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교육청 '꿈꾸세 직업교육 전공 축제' 14~15일 개최

기사입력 : 2022년07월13일 11:20

최종수정 : 2022년07월13일 11:20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꿈꾸세(종) 직업교육 전공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세종시교육청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세종시청 외 25개 기관이 협력해 진행한다. 중학생과 직업계고 학생 및 학부모 교원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꿈꾸세 직업교육 전공 축제 홍보 포스터.[사진=세종시교육청] 2022.07.13 goongeen@newspim.com

이번 축제에는 기업 기관 학교 등이 마련한 직업교육과 관련한 39개 부스가 운영된다. 시교육청은 고등학교 입학을 목전에 둔 중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학과와 전공을 선택하는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지역사회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및 일반 기업의 일자리를 소개하고 모의면접 및 현장실습 면접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정확히 알기 위한 MBTI 검사도 진행한다. 

이밖에 중학생과 학부모 및 교사 등에게는 학과 재구조화를 통해 달라진 세종시 직업계고등학교를 소개하는 학과별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입학 안내에 대한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행사가 끝나고 '직업교육 전공 축제' 운영 성과와 축제에서 소개된 우수사례 등을 공유해 지역과 함께 세종시 직업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