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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일호 밀양시장은 최근 창원 석동 정수장 수돗물 유충 발견과 관련해 15일 교동정수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박 시장은 이날 관계공무원의 설명을 들으며 교동정수장 내 침전지, 여과지 등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여과시설에서 유충이나 이물질이 생기지 않도록 철두철미한 관리를 지시했으며, 수돗물 관련 민원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현장조사로 사실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밀양시] 2022.07.15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