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여자 어린이가 보육교사 2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2.07.21 obliviate12@newspim.com |
21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머리와 이마 등에 멍자국과 상처 등이 발견된 것을 확인한 A양의 부모가 어린이집 CCTV를 확인하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수경찰은 어린이집 보육교사 2명이 폭행한 정황을 확보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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