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자산가의 생활 습관에 맞춰 출시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하나카드는 4년만에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 '하나 CLUB H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리저브(이하 하나 CLUB H 아멕스 리저브)'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카드는 하나카드와 하나은행 WM본부가 고액자산가의 생활 습관에 맞춰 출시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대표 상징인 로마군 지휘관 '센츄리온' 디자인을 적용해 프리미엄 카드의 품격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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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 2022.07.21 chesed71@newspim.com |
주요 혜택으로 메탈 플레이트를 최초 및 갱신 발급 시 1회 무료로 제공하며, 스카이패스 적립 서비스로는 ▲국내외 모든 하나카드 가맹점 이용 시 이용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 기본 적립 ▲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해외 가맹점 이용 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가 추가 적립되며 한도없이 적립 가능하다.
또,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 연 4회(동반자 1인 포함 이용 가능 및 이용 횟수 차감) ▲국내 특급 호텔ㆍ인천 공항 무료 발렛 파킹 서비스 ▲공항 리무진 및 공항 철도 편도 티켓 무료 서비스 등 아멕스(Amex) 브랜드의 아멕스 플래티넘 엘리트(Amex PLATINUM ELITE)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올해 말까지 100만원 이상 이용 시 '하나카드 우수회원 Royal' 등급 부여 및 서비스 제공 ▲하나은행 PB상담 및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하나은행 VIP손님 케어 서비스' 제공 ▲'하나손해보험 사이버금융범죄보상보험' 무료 가입 등을 제공하는 추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4년만에 출시하는 프리미엄 상품인 만큼 꼼꼼하게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상품 고객의 품격을 높여 드릴 수 있는 디자인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chesed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