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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매출의 탑 수상기업 모집...이자차액 지원 인센티브

기사입력 : 2022년08월02일 10:00

최종수정 : 2022년08월02일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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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2022년 제16회 매출의 탑 수상기업 및 유공근로자' 선정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대상 기업과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업종제한 없이 전년도 100억 원 이상의 매출 실적을 달성한 기업 또는 해당 기업의 근로자(임원 포함)이다. 매출유공 기업은 본사 또는 주생산지가 대전에 있어야 하며 타 지역에 본사가 있는 경우에는 대전 소재 공장 매출액만 인정된다.

대전시청 전경. 2022.04.12 nn0416@newspim.com

매출유공 근로자는 포상신청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하고 매출실적 달성에 현저한 공이 있는 자로서 소속 대표가 추천한 자여야 한다.

수상자는 오는 10월에 심의 결정하고 시상식은 오는 11월 29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수상기업에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시 3%의 이자차액 지원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융자 시 2%의 이자차액 지원 ▲시장개척단 및 전시‧박람회 참가신청 시 가점부여 ▲언론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신청은 대전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서류를 확인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용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매출의 탑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내수판로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매출 증진 등 실질적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중소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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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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