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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신임사장에 강구영 前 합참본부장 내정

기사입력 : 2022년08월16일 20:07

최종수정 : 2022년08월16일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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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5일 임시 주총에서 표결 예정
공군사관학교 30기로 공군 참모차장 역임
대선서 윤 대통령 지지 군인모임 운영위원장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강구영 전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됐다.

KAI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강 전 본부장을 안현호 사장 후임자로 정했다.

안현호 현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는 오는 9월4일까지다. KAI는 9월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강 내정자의 선임 안건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강구영 전 공군참모차장 [사진=공군]

강 전 본부장은 공군사관학교 30기로 공군 제5전술공수비행단장, 남부전투사령부 사령관을 거쳐 공군 참모차장을 역임했다.

강 전 본부장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군인들의 모임인 '국민과 함께하는 국방 포럼' 운영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지난 3월에는 예비역 장성 1000여명과 대통령 집무실 국방부 이전 논란과 관련해 "안보 공백이 없다"는 성명을 내는 데도 참여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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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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