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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 9월 13일 컴백...아시아 대표 글로벌 스타의 귀환

기사입력 : 2022년08월24일 14:37

최종수정 : 2022년08월24일 16:53

6년 만에 세 번째 정규 앨범 'BORN GENE'(본 진) 발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아시아 대표 글로벌 스타 가수 김재중이 오는 9월 13일 컴백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오는 9월 13일 세 번째 정규 앨범 'BORN GENE'(본 진)으로 컴백, 오는 25일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고 전했다. 

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투톤 헤어로 파격 변신, 강렬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재중은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김재중이 6년 만에 새 앨범을 내고 컴백한다.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2022.08.24 digibobos@newspim.com

김재중의 새 앨범 'BORN GENE'은 정규 2집 [NO.X(녹스)] 이후 약 6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은다. 'BORN GENE'을 통해 공개될 김재중의 다양한 매력과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김재중은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9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태국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개최, 새 앨범 'BORN GENE'을 비롯 새로운 무대들로 국내외 팬들을 만날 것을 예고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김재중이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가운데 매 앨범 다채로운 음악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김재중이 'BORN GENE'을 통해 어떤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할 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김재중의 세 번째 정규 앨범 'BORN GENE'는 오는 9월 13일 온, 오프라인 발매된다. (끝)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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