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의료원 건강검진센터와 기숙사가 준공됐다.
31일 청주의료원에 따르면 전날 김영규 의료원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있었다.

건강검진센터와 기숙사는 138억 원이 투입돼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상 2층은 채혈실, 폐기능검사실, 청력검사실, 구강검진실, 내시경실 등 의 최신 시설을 갖춘 건강검진센터가 들어서 일반건강검진·특수건강검진·국가암검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3층과 4층은 의료진의 기숙사와 다용도실로 사용된다.
청주의료원 관계자는 "최신 건강검진 시설 구비로 모든 고객이 쾌적하고 편리한 검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