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CGV, 추석 및 국가브랜드경쟁력 1위 감사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 2022년09월07일 08:38

최종수정 : 2022년09월07일 08:38

CGV VIP와 가족, 친구들 혜택 '땡스 VIP 데이' 9/7~10/9 진행
관람 횟수 따라 '추석 시즌 씨지브이 참석 이벤트' 9/8~12 진행
씨네드쉐프 스페셜 바우처 2종(프리미엄, 프레스티지) 한정 판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CGV가 추석과 함께 NBCI 13년 연속 1위를 기념해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CGV는 지난 5일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2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에서 고객 경험 차별화 및 콘텐츠 가치 제고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아 13년 연속 멀티플렉스 영화관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를 기념해 7일부터 10월 9일까지 '땡스 VIP 데이'를 진행한다. CGV VIP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땡스VIP 데이'는 CGV를 오래오래 사랑해주신 VIP 회원들의 가족, 친구들까지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다. VIP 회원개개인이 발급한 코드로 영화를 관람하는 고객이 많으면 많을수록 횟수별, 랭킹별 혜택을 제공한다.

'땡스 VIP 데이'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먼저, CGV 모바일 앱의 '땡스 VIP 데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나만의 쿠폰 코드' 발행하기 버튼을 클릭해 코드를 발급한다. 발급된 VIP 개인 쿠폰 코드를 가족이나 친구 등 지인에게 공유하고, 지인이 이벤트 페이지에 이 코드를 등록하면 개별 ID로 VIP 쿠폰팩이 지급된다.

VIP 쿠폰팩은 일반 2D 영화 3천 원 할인 쿠폰 4매, 콤보 2천 원 할인 쿠폰 1매, 포토플레이 무료 쿠폰 1매로 구성돼 있다. 지인이 VIP 쿠폰팩을 사용해 영화를 관람하면 쿠폰을 사용한 지인 고객 수에 따라 선물을 제공한다. 쿠폰을 사용한지인 고객이 3명일 경우 일반 2D 영화 주중 1+1 쿠폰 1매를, 5명일 경우 스크린X 영화 주중 1+1 쿠폰 1매를, 8명일 경우에는 4DX 영화 주중 1+1 쿠폰 1매를, 10명일 경우 IMAX 영화 주중 1+1 쿠폰 1매를 선물한다.

또, 쿠폰 사용 지인 고객 수가 가장 많은 VIP 고객 1위부터 10위까지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1위에게는 쉐프가 있는 영화관 'CGV 씨네드쉐프(CINE de CHEF)'에서 영화와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30만 원 상당의 무비다이닝 패키지 2인권을 선물한다.

2위에게는 프라이빗한 관람 경험과 프리미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박스 타입의 독립된 상영관 '프라이빗 박스(PRIVATE BOX)' 4인석 무료 쿠폰을, 3위에게는 리클라이닝 침대 상영관 '템퍼시네마' 2인석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4~5위에게는 '프라이빗 박스' 2인석 무료 쿠폰, 6~10위에게는 '골드 클래스' 2인석 무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1위부터 10위 모두에게는 지인 중 1명을 선택해 VIP로 즉시 승급시키는 특별 승급권도 증정한다. '나만의 쿠폰 코드 사용 랭킹'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1위부터 100위까지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추석을 맞아 VIP 회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5일 동안 영화 관람 횟수에 따라 선물을 증정하는 '추석(ㅊㅅ) 시즌 씨지브이 참석(ㅊ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영화를 관람하면 관람 횟수만큼 송편 스탬프를 획득하게 되는데, 송편 스탬프 1개를 받으면 CJ ONE 100 포인트를, 2개를 받으면 일반 2D 영화 3천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송편 스탬프 3개를 모으면 일반 2D 영화 무료 쿠폰 1매와 함께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치킨 기프티콘도 선물한다. 서로 다른 영화 관람 시 송편 스탬프가 추가로 적립되며,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일반 2D 영화 2천 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있다.

CGV 씨네드쉐프에서도 가족, 친구, 친척 등 소중한 분들에게 특별한 추석 선물이 될 스페셜 바우처 2종을 준비했다. 씨네드쉐프에서 2명이 영화를 보고 스페셜 4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바우처'는 20% 할인된 2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바우처' 구매 시 씨네드쉐프 영화관람권 1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씨네드쉐프 2인 영화 관람권과 스페셜 7코스 메뉴로 구성된 '프레스티지 바우처'는 18% 할인된 3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프레스티지 바우처' 구매 시에는 씨네드쉐프 영화관람권 2매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씨네드쉐프 압구정, 용산아이파크몰, 센텀시티 각각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우처를 구입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구매일로부터 2년이다.

추석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추후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CGV 강철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오랫동안 CGV를 꾸준히 사랑해주신 VIP 회원들 덕분에 NBCI 13년 연속 1위를달성할 수 있었다"며 "가족, 친구 등 지인들과 혜택을 나눌 수 있는 알찬 이벤트에 참여하시어 재미있는 영화와 함께하는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헌법재판관들 "공정" 49.3% "불공정" 44.9%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맡은 헌법재판관들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공정하다' 49.3%, '공정하지 않다' 44.9%로 팽팽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0일 발표한 ARS(자동응답 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헌법재판관들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49.3%가 '공정하다'고 응답했다. '불공정하다'는 답변은 44.9%로 오차범위 내였다. 5.8%는 '잘모름'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30·40·50대는 '공정'이 우세했고, 만18세~29세·60대·70대 이상은 '불공정' 응답이 많았다. 만18세~29세는 공정하다 44.7%, 불공정하다 47.8%, 잘모름은 7.5%였다. 30대는 공정하다 52.2%, 불공정하다 40.4%, 잘모름 7.3%였다. 40대는 공정하다 61.3%, 불공정하다 34.8%, 잘모름 3.9%였다. 50대는 공정하다 61.3%, 불공정하다 35.2%, 잘모름 3.6%였다. 60대는 공정하다 40.7%, 불공정하다 53.8%, 잘모름 5.5%였다. 70대 이상은 공정하다 31.6%, 불공정하다 60.4%, 잘모름은 8.0%였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인천, 광주·전남·전북은 '공정'으로 기울었다. 대전·충청·세종과 강원·제주,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은 '불공정'하다고 봤다. 서울은 공정하다 52.9%, 불공정하다 41.5%, 잘모름 5.6%였다. 경기·인천은 공정하다 50.8%, 불공정하다 44.0%, 잘모름 5.1%였다. 대전·충청·세종은 공정하다 41.8%, 불공정하다 50.7%, 잘모름은 7.4%였다. 강원·제주는 공정하다 44.6%, 불공정하다 48.6%, 잘모름 6.8%였다. 부산·울산·경남은 공정하다 43.8%, 불공정하다 49.3%, 잘모름 6.9%였다. 대구·경북은 공정하다 37.7%, 불공정하다 56.4%, 잘모름은 5.9%였다. 광주·전남·전북은 공정하다 28.2%, 불공정하다 67.6%, 잘모름 4.2%였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88.7%가 공정하다고 답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90.0%가 불공정하다고 응답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84.4%가 공정하다고 봤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공정하다 48.0%, 불공정하다 46.9%로 팽팽했다. 진보당 지지자들은 59.5%가 공정하다, 잘모름 27.0%, 불공정하다는 13.5%였다. 무당층은 51.8%가 공정하다, 32.9%는 불공정하다. 잘모름은 15.3%였다. 성별로는 남성 53.6%는 공정하다, 42.1%는 불공정하다였다. 여성은 45.1%가 공정하다, 47.7%는 불공정하다고 답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우리사회의 마지막 성역이었던 헌법재판관의 양심까지도 공격하는 시대"라며 "대통령 탄핵 인용 또는 기각 이후 다음 정권에도 이러한 갈등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지지층에 따라 서로 상반된 입장이 나오고 있어 향후 헌재에서 대통령 탄핵 기각과 인용중 어떠한 판결을 내리더라도 상당한 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7.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0 11:00
사진
민주 42.3%·국힘 39.7%…오차 범위 내 역전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청년층·수도권 등 보수 결집으로 힘을 받았던 국민의힘 지지율을 오차 범위 안에서 역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20~30대 청년층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집권 여당에 대한 호감도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0일 발표한 자동 응답시스템(ARS) 조사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하거나 약간이라도 더 호감을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민주당 지지율은 직전 조사(41.4%) 대비 0.9%포인트(p) 오른 42.3%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직전 조사(43.2%) 대비 3.5%p 하락한 39.7%다. 같은 기간 조국혁신당은 4.5%에서 3.5%로 1%p 떨어졌다. 개혁신당은 1.5%에서 2.3%로 0.8%p 올랐다. 진보당은 0.7%로 지지율에 변동이 없었다. '지지 정당 없음'은 5.9%에서 7.6%로 1.7%p 늘었다. '기타 다른 정당'은 2.3%에서 3.1%로 0.8%p 상승했다. '잘모름'은 0.5%에서 0.6%로 0.1%p 올랐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2025.02.20 ace@newspim.com 연령별로 보면 만 18~29세와 60대 이상은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도가 높았다. 30~50대는 민주당을 더 지지했다. 만 18~29세 정당 지지도를 보면 국민의힘 39.6%, 민주당 36.9%, 개혁신당 7.9%, 조국혁신당 3.6%, 기타 다른 정당 1.9%, 지지 정당 없음 9.5%, 잘모름 0.6%등이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은 35.5%에서 36.9%로 1.4%p 올랐고 국민의힘은 46.3%에서 39.6%로 6.7%p 떨어졌다. 30대는 민주당 41.3%, 국민의힘 35.2%, 개혁신당 2.7%, 조국혁신당 1.4%, 진보당 1.3%, 기타 다른 정당 5.3%, 지지 정당 없음 11.4%, 잘모름 1.3% 등이다. 직전 조사 대비 민주당은 39.9%에서 41.3%로 1.4%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41.1%에서 35.2%로 5.9%p 하락했다. 40대는 민주당 52.2%, 국민의힘 32.9%, 조국혁신당 3.8%, 개혁신당 2.9%, 진보당 0.5%, 기타 다른 정당 1.1%, 지지 정당 없음 1.1% 등이다. 50대는 민주당 50.2%, 국민의힘 27.8%, 조국혁신당 6.4%, 진보당 1.4%, 기타 다른 정당 4.5%, 지지 정당 없음 9.7% 등이다. 60대는 국민의힘 51%, 민주당 38.4%, 조국혁신당 3.2%, 개혁신당 0.5%, 기타 다른 정당 2.7%, 지지 정당 없음 3.7%, 잘모름 0.5% 등이다. 70대 이상은 국민의힘 54.7%, 민주당 31.5%, 조국혁신당 1.8%, 진보당 1.3%, 개혁신당 0.7%, 기타 다른 정당 3.2%, 지지 정당 없음 5.1%, 잘모름 1.7% 등이다. 지역별로 보면 직전 조사와 비교해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역전했다. 반대로 대전·충청·세종에서는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앞섰다. 서울은 민주 42.5%, 국민의힘 37.4%, 조국혁신당 3.0%, 개혁신당 2.2%, 진보당 2.0%, 기타 다른 정당 3.5%, 지지 정당 없음 9.5% 등이다. 경기·인천은 민주 43.5%, 국민의힘 36.9%, 조국혁신당 4.1%, 개혁신당 3.2%, 진보당 0.3%, 기타 다른 정당 2.5%, 지지 정당 없음 8.6%, 잘모름 0.9% 등이다. 대전·충청·세종은 국민의힘 45.2%, 민주당 41.7%, 개혁신당 1.9%, 조국혁신당 0.8%, 기타 다른 정당 4.4%, 지지 정당 없음 6.0% 등이다. 강원·제주는 민주당 42%, 국민의힘 31.4%, 개혁신당 7.3%, 조국혁신당 4.3%, 진보당 2.4%, 기타 다른 정당 8.1%, 지지 정당 없음 4.4% 등이다. 부산·울산·경남은 국민의힘 47.1%, 민주당 34.7%, 조국혁신당 4.2%, 개혁신당 2.0%, 기타 다른 정당 2.1%, 지지 정당 없음 8.8%, 잘모름 1.1% 등이다. 대구·경북은 국민의힘 57.3%, 국민의힘 29.1%, 조국혁신당 3.8%, 기타 다른 정당 3.1%, 지지 정당 없음 6.7% 등이다. 광주·전남·전북은 민주당 63.7%, 국민의힘 22.1%, 조국혁신당 3.9%, 진보당 1.9%, 개혁신당 1.0%, 기타 다른 정당 2.3%, 지지 정당 없음 3.1%, 잘모름 2.0% 등이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민주당 41.1%, 국민의힘 38.7%, 조국혁신당 4.2%, 개혁신당 3.3%, 진보당 1.1%, 기타 다른 정당 2.4%, 지지 정당 없음 8.6%, 잘모름 0.6% 등이다. 여성은 민주당 43.5%, 국민의힘 40.7%, 조국혁신당 2.9%, 개혁신당 1.4%, 진보당 0.4%, 기타 다른 정당 3.8%, 지지 정당 없음 6.7%, 잘모름 0.7% 등이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기각될 수 있다는 예상과 극우 인사 준동, 국민의힘까지 힘을 합치며 (보수) 세력이 뭉치는 밴드왜건 효과로 국민의힘 지지율이 상승했으나 이제는 (보수 결집이) 정점에 이르렀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법정 발언에 반감이 생기고 일부 극우 인사들이 밖에서 탄핵 무효를 외치는 게 중도층에는 꼴불견으로 비춰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극우 인사들의 준동이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늘며 국민의힘 지지율이 정점에서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8.1%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ce@newspim.com 2025-02-20 11: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