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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취업문 열린다…연휴 후 하반기 공채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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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대면 공동채용박람회…예년보다 공채 늘듯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추석 연휴가 끝나면 은행 취업문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과 지방은행 등은 추석 연휴 이후 하반기 공개채용 일정에 돌입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폭풍으로 최근 은행 취업 문턱이 높았으나 올해는 예년보다 채용 규모가 증가할 전망이다. 앞서 지난달 시중은행은 증권사와 보험사, 금융공기업 등과 3년 만에 대면으로 공동 채용 박람회를 열었다. 은행장들은 이 자리에서 하반기 채용 확대를 시사했다.

신한은행은 오는 22일까지 일반직 신입행원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채용 규모는 약 400명으로 전해졌다.  신한은행은 또 ▲디지털·정보통신기술(ICT) 수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삼성청년SW아카데미 특별전형 ▲디지털·ICT 수시채용 석·박사 특별전형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일반직) 부문 입사지원서도 오는 22일까지 받는다. 일반직 신입행원과 수시채용 특별전형 등까지 더해 총 7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2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2.08.24 pangbin@newspim.com

IT 부문 50명 채용 일정을 마무리한 우리은행도 하반기 공개 채용을 검토 중이며 일정 등을 곧 공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특히 이번 하반기 공채에서 금융 전문가를 꿈꾸는 고등학교 졸업 인재 채용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고졸 인재 채용까지 더해 우리은행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KB국민은행은 연휴 이후 이달 안에 공채 규모 등 하반기 채용 일정 공지를 낼 예정이다. 이재근 국민은행장은 채용박람회에서 수백명 채용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하반기 채용 계획을 논의 중인 하나은행은 예년과 비슷한 규모인 약 300명을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채용박람회에서 수시 채용을 많이 하나 신입 채용 수준은 유지하겠다고 언급했다. NH농협은행도 하반기 채용 계획을 검토 중이다.

지방은행도 채용 일정에 들어갔다. 하반기 채용 공고를 낸 DGB대구은행은 오는 18일까지 입사 지원서를 받는다. 대구은행은 일반금융과 디지털·ICT 부문에서 각각 수십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오는 14일까지 입사지원서를 받는 BNK경남은행은 일반·디지털 통합해 수십명을 채용한다. BNK부산은행도 입사지원서를 오는 14일까지 받으며 일반전형으로 수십명, 중국·베트남·러시아 등 글로벌 전형으로 한 자릿수 인원을 각각 뽑는다.

금융 공공기관도 하반기 채용 일정에 돌입했다. 한국은행은 신입직원(종합기획직원 G5) 72명 뽑으며 금융감독원은 130명(신입종합직원 5급)을 채용한다. 두 기관 모두 지원서 접수를 마감했고 오는 25일 필기시험을 본다.

IBK기업은행은 하반기 신입 공채 160명을 채용한다. 상반기보다 10명 늘어난 규모다. 지원서는 오는 27일까지 받으며 필기시험은 오는 11월 5일 예정이다. KDB산업은행은 5급 신입행원(일반) 11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오는 22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오는 10월22일 예정이다. 한국수출입은행은 하반기에 전문직행원(신입) 총 35명을 뽑는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5일까지 받으며 오는 24일 필기시험을 본다.

금융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길어지며 취업 준비생이 어려움을 겪었다"며 "올해 대며면으로 공동 채용 박람회를 연 만큼 채용 인원도 늘 것"으로 기대했다.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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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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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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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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