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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도 한류시대"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 29일 개최

기사입력 : 2022년09월28일 06:00

최종수정 : 2022년09월28일 06:00

[서울=뉴스핌] 정현경 인턴기자 = 전세계 모빌리티 정책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 교류의 장이 열린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외 교통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10차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이 오는 29일 서울 LG사이언스파크 컨버전스 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대한교통학회 주관으로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추진 중인 모빌리티 활성화 정책이 다뤄질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정현경 인턴기자 = 대중교통 제10회 국제정책포럼 포스터 [자료=국토교통부] 2022.09.27 jeonghk@newspim.com

포럼 주제는 "미래모빌리티 변화를 고려한 대중교통 발전 전략"이다.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공유형 이동수단 ▲도심항공모빌리티 ▲코로나-19 시기의 대중교통 정책 4개 세션으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성해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포럼은 지난 19일 국토부가 발표한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에서 제시된 주요 과제들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논의하는 장으로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럼의 성과를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실현해 나가는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jeong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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