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감소했다.
대전시는 8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50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94명 줄어든 수치로 누적 확진자 수 72만2931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 수는 3300명이다.

구별로 살펴보면 서구가 18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유성구 131명, 동구 78명, 중구 60명, 대덕구 51명 순이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7일까지 평균 확진자 수는 596명으로 전주 동일기간(796명) 보다 25.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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