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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플리파이 CEO "뮤추얼 펀드 끝...이제 ETF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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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연평균 19.22% 비약적 성장
"리스크 선호하는 한국 투자자...다양한 ETF 상품 선보여야"
마군 CEO "삼성자산운용과 지속적 협업 이어갈 것"

[서울=뉴스핌] 강정아 인턴기자 =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 앰플리파이(Amplify)의 크리스티안 마군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ETF 시장이 2027년 뮤추얼 펀드를 넘어설 것이라 전망했다. 마군 CEO는 한국 투자자는 위험 선호 투자 성향이 크다고 분석하며 한국 ETF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서울=뉴스핌]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미국 ETF 운용사인 앰플리파이사 마군 CEO가 기자간담회를 통해 글로벌 ETF 상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유명환 기자] 2022.10.19 ymh7536@newspim.com

19일 삼성자산운용이 주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견해를 내놨다. 마군 CEO는 "ETF보다 먼저 등장한 뮤추얼 펀드는 연평균 약 0.31% 증가하했으나 ETF는 연평균 19.22% 이상 비약적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투자 자산이 뮤추얼 펀드에서 ETF로 이동한다는 것이다.

앰플리파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미국 ETF 시장 규모는 전 세계 ETF 시장의 약 71%를 차지했다. 하락세인 시장에서 기존 뮤추얼 펀드나 주식, 채권 보유자가 포트폴리오를 재평가하는 과정을 거치며 ETF의 이점을 경험하게 된다. 이에 ETF 순자산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미국 ETF 시장규모는 2012년에서 2022년 9월 기준 10년만에 371%의 비약적 성장을 했다.

마군 CEO는 ETF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에 대해 비용 효율성과 종목 공개 투명성을 이유로 들었다. 마군 CEO는 "거래마다 세금이 발생하는 뮤추얼 펀드와 달리 ETF는 현물로 설정하고 환매가 가능해 투자자 입장에서 과세 이벤트와 경비 부담이 덜하다. 또 ETF는 보유 종목을 매일 공개하고 장중 언제든 거래가 가능하기에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투자자가 직접 컨트롤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ETF 시장은 대형사 위주로 추려질 것이라는 분석도 내놨다. 마군 CEO는 "ETF 시장은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충분한 자본을 갖춘 대형 운용사들에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또 향후 미국 ETF 시장에서 퇴직을 앞둔 미국 베이비붐 세대는 보수적 투자 경향을 보이고 MZ세대는 ESG(사회 환경 지배구조) 자산 투자 경향을 드러낼 것이라 예상했다. 나아가 블록체인 기술이 각광을 받으며 상품 개발 과정에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 전망했다.

한국 ETF 시장과 국내 투자자들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마군 CEO는 "확대되는 한국 ETF 시장에서 한국 투자자들은 인버스 ETF와 2·3배 레버리지 ETF를 선호하는 등 공격적 투자 경향으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한다"고 말했다. 향후 삼성자산운용과 협업해 다양한 ETF 상품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삼성자산운용은 앰플리파이 지분 인수를 통해 협업을 시작했다. 이후 앰플리파이의 ETF 상품인 'BLOK ETF'와 'DIVO ETF'를 각각 아시아와 한국 시장에 맞게 현지화해 출시했다. 

rightjen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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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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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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