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900명대를 기록했다.
2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972명·전남 965명 등 총 1937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전남 지역 확진자는 평일 기준 연일 네자릿 수를 기록하는 등 감염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광주 4명, 전남 12명이다.
전남에서는 순천 137명, 목포 135명, 여수 123명 등에서 세자릿 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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