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26~28일까지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26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안동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에서 스페인 말라가에서 온 페르난도 씨와 스페인 세비야에서 온 안토니아 씨가 한국 전통 혼례를 체험하는 이벤트에 참가해 이목을 끌고 있다. 올해로 16회째인 IAEC 세계총회는 '전통에서 미래 교육을 보다-혁신, 전통 그리고 포용'의 주제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오후 2시 열린 개막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교육부 나주범 차관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전국의 평생학습 관계자, 해외에서는 마리아 투르노(Ms. Maria Turuno) IAEC 의장대행을 비롯 180여 명의 해외참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사진=안동시]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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