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의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NGO단체 '소통과 치유' 공동대표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은 강사를 초빙해 공직사회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통합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양성평등한 직장 문화 조성 '4대 폭력' 예방교육 [사진=순천시] 2022.10.27 ojg2340@newspim.com |
순천시는 전체 공무원 중 여성 공무원 비율이 55%, 여성 간부 비율이 27%로르 차지하고 있다.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추구하며, 직장에서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지위와 중요한 인적 자원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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