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3일 하루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88명이 발생했다.
전날 1621명보다 133명 적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718명, 충주 195명, 제천 167명, 음성 118명, 진천 87명, 영동 58명, 옥천 57명, 보은·단양 각 25명, 괴산 21명, 증평 17명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895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0만76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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