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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봉역서 화물열차 연결·분리 작업 중 직원 2명 사상

기사입력 : 2022년11월06일 00:13

최종수정 : 2022년11월06일 00:40

[의왕=뉴스핌] 박승봉 기자 = 5일 오후 8시20분쯤 경기 의왕시 오봉역에서 화물열차 연결 분리 작업 중 코레일 소속 직원 2명이 사고로 숨지거나 다쳤다.

이 사고로 30대 직원 A씨가 숨지고 20대 직원 B씨가 과호흡 증세로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19구급차.[사진=뉴스핌DB]

해당 사고는 2인 1조로 함께 작업하던 코레일 소속 직원이 화물열차 연결과 분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코레일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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