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메테우스자산운용은 분당‧판교권역 오리역 인근 네오위즈타워를 매입 완료하고 세 번째 밸류애드(value-add)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네오위즈타워 전경. [사진=메테우스자산운용] 유명환 기자 = 2022.11.15 ymh7536@newspim.com |
네오위즈타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4층 대지면적 2599㎡(786평), 연면적 4431㎡(1,340평) 규모의 건물로 테우스자산운용은 본 건물을 연면적 약 6000평 대의 업무시설 및 R&D센터로 개발할 예정이다.
메테우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실물 개발과 밸류애드, PF 투자 등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3월 기준 누적 AUM은 2.3조원, 6월 기준 누적 AUM은 2.8조원으로 3개월 만에 약 22% 상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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