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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상반기까지 탄소중립 피해지원 특구 지정기준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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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녹위, 28일 탄소중립 중앙‧지자체정례회의 논의

[세종=뉴스핌] 김명은 기자 = 정부가 탄소중립 이행과정에서 일자리 감소 등 피해가 발생할 경우 지원에 나서는 특별지구 지정기준을 내년 상반기에 마련한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는 28일 오후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주대영 사무차장 주재로 제2회 탄소중립 중앙‧지자체정례회의를 열어 이같이 논의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10.26 mironj19@newspim.com

이는 앞서 지난 9월 1차 정례회의에서 탄소중립 전환 과정에서 지역의 역할과 참여 확대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매 분기 1회 정례회의를 열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의로운전환 특별지구, 탄소중립지원센터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의로운전환 특별지구(특구)는 탄소중립 이행 과정에서 석탄발전소 폐쇄, 자동차 제작사 연비규제 강화 등 규제적 성격의 정책으로 인해 주요 산업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거나 일자리 감소, 사업장 수 감소 등의 피해가 발생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다.

특구로 지정되면 산업‧고용위기지역에 지원되고 있는 실직자 고용안정 지원, 기업 자금보조, 융자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재 추가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범부처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정부는 구체적인 특구 지정기준, 신청 절차, 지원 방법 등을 내년 상반기 중에 고시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은 특구를 신청하고 지정받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므로 관련 고시를 조속히 진행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지역별 피해 유형과 정도에 따라 맞춤형 지원수단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자체가 탄소중립 이행과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정책 수립‧추진 과정에서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의 싱크탱크로, 올 하반기 광역지자체별로 지정을 완료했다.

이와 관련해 지자체 관계자들은 지원예산 확대 노력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밖에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추진전략,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추진현황 등을 발표하는 정책 세미나도 함께 진행됐다.

dream7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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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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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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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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