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2027년까지 유치원 특수학급 400개 더 늘린다

기사입력 : 2022년11월28일 14:09

최종수정 : 2022년11월28일 18:49

교육부, 제6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 발표
장애학생 과밀학급 비율 8.7%…여전히 높은 수준
정부 "교사 1명당 학생 4명 기준 맞출 것"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정부가 2027년까지 장애학생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유치원에 400여개의 특수학급을 추가 설치한다. 향후 5년간 특수교사도 추가 채용해 교사 1인당 담당 학생수를 대폭 줄일 예정이다.

교육부는 28일 열린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한 '제6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022.11.28 wideopen@newspim.com

학령인구는 줄고 있지만, 장애나 특수교육에 대한 인식변화,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확대 등으로 특수교육대상자는 매년 늘고 있다는 것이 정부의 분석이다.

전체 학생 수 대비 특수교육 대상자 비율은 2018년 1.4%(9만780명)였지만, 올해는 1.8%(10만3695명)으로 늘었다. 장애유형별로 살펴보면 지적장애(51.8%)가 가장 높았고, 자폐성장애(16.4%), 발달지체(10.7%), 지체장애(9.3%)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주장애와 부장애 모두 장애 정도가 심한 만 3~19세 등록장애인은 2482명이었다.

문제는 특수학교에 비해 일반학교에 배치 비율이 높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 장애학생 증가 추세를 특수학교 증가 폭이 충족하지 못하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실제 2018년~2022년까지 19개교(2387학급)가 신설돼 총 192개교(1만2712학급)가 운영 중이지만, 과밀학급 비율은 8.7%로 높은 수준이다.

통학에 편도 1시간 이상 소요되는 특수학교 학생이 1783명(6.6%)에 달하며, 유치원 과정 특수학급이 10%대에 머무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영유아 단계의 특수교육정책 수요가 있지만, 교육에 대한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취지다.특

이에 정부는 내년부터 법적 근거 마련에 착수해 2025년부터는 특수교사의 통합학급 지원 및 협력수업 확대를 추진한다. 특성과 특수학교 수도 올해 12개에서 2027년에는 22개로 2배 가까이 늘어난다. 유치원 특수학급은 올해 1437학급에서 1837학급으로 대폭 증가할 예정이다.

특수교사는 지난 5년간 5928명까지 확대해 배치율을 높였지만, 학생 4명당 교사 1명 수준까지 비율을 낮출 계획이다.

영유아(4∼71개월)의 건강검진부터 장애 진단‧등록단계까지 특수교육 정보전달 체계도 강화된다. 2027년까지 국립특수교육원 장애자녀 부모지원 종합시스템(온맘 사이트)에서 장애 자녀 양육 정보를 확대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내년부터 장애유형 및 정도를 고려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온라인 콘텐츠 개발·보급할 예정"이라며 "문해교육 기회 증진 및 학력인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반응형 온라인 콘텐츠 개발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022.11.28 wideopen@newspim.com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