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자산가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 더욱 강화"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NH투자증권은 부동산투자자문 컨설팅사인 신영에셋과 부동산투자자문 컨설팅 업무제휴 및 재산제세 전문 영앤진세무법인과 가업승계 컨설팅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28일 NH투자증권은 본사 회의실에서 부동산투자자문 및 가업승계 컨설팅 업무 전반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재경(왼쪽) Premier Blue본부 대표와 박희원 신영에셋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유명환 기자 = 2022.11.29 ymh7536@newspim.com |
NH투자증권 Premier Blue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니즈에 맞춘 전문적인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와 전문적인 상속‧증여 컨설팅을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실무에도 능숙하게 적용할 수 있는 컨설팅을 통해 고액 자산가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영에셋은 국내 1세대 디벨로퍼사로 유명한 부동산 개발사 신영의 계열사로 1996년 설립된 이래 국내‧외 기업 및 개인 자산관리를 위한 투자자문 및 기업임대차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전문 컨설팅 업체이다.
영앤진세무법인은 국세청의 다양한 분야에서 30년 이상 풍부한 실무경험을 터득한 조세전문가 그룹으로 특히 ▲양도 ▲상속‧증여 ▲가업승계 ▲일감몰아주기 ▲차명주식 등 재산제세 분야와 M&A 및 IPO 자문 등과 관련하여 고도의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무법인이다.
NH투자증권 Premier Blue본부는 고액자산가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 업무제휴를 진행하고 있다.
기부설계 전문 기업 플랜엠과 기부 설계 및 재단 설립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고액자산가의 크로스보더 컨설팅 니즈의 증가로 나이트프랭크, 에스테이트앤트러스트자문 등 해외 부동산 투자 컨설팅 및 해외자산 상속‧증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가업승계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한영회계법인과도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하는 등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어 다양한 분야에서 수준 높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재경 Premier Blue본부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액자산가 고객의 다양한 자산관리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액자산가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 Premier Blue본부는 30억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고액자산가 자산관리에 특화된 본부이다. 특히 예치 자산이 100억 원 이상인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운영하며 가업승계, 사회공헌활동, 재단 설립 등 가문을 위한 1:1 가문 관리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ymh753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