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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에 지갑 닫혔다…車업계, '무이자 할부까지' 마케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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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얼어붙자 車업계 일제히 마케팅
저금리·무이자 할부에 현금 지원까지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고금리로 소비 심리가 얼어붙자 자동차 업계가 일제히 판촉 경쟁에 돌입했다. 현금 바우처에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까지 등장했다. 

1일 자동차 업계선 저금리·무이자 혜택을 앞세운 판촉 프로모션이 잇달아 쏟아졌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사진=쉐보레]

쉐보레는 최대 400만원 현금 지원 혜택을 내걸었다. 쉐보레는 트래버스를 '콤보(현금·할부)' 방식으로 구매 시 현금 400만원을 지원하고, 2.9%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50만원 현금과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를 1년간 2만km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타호 구매 고객은 1년간 무이자(최초 1년은 월 80만 원 납부, 이후 6.0% 이율) 거치 상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고, 쉐보레 플러스 케어를 2년간 4만km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일시불 구매 고객은 300만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최대 80만원, 콜로라도 최대 200만원 현금 지원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한 달간 QM6, SM6, XM3 등 전 차종을 최대 36개월간 4.9% 이율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별도의 현금 선수금 납입 없이 전액 할부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적용 금리는 36개월 할부시 4.9%, 48개월 할부시 5.9%, 60개월 할부시 6.9%다. 단, XM3 E-Tech 하이브리드와 SM6 필 신규 트림은 최대 36개월까지 할부 가능하다. 

르노코리아는 오는 25일까지 소비자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승 참여자는 내년 탁상 캘린더를 받을 수 있고, 시승 기간 중 QM6, SM6, XM3 시승·계약·연내 출고 계약하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쌍용차도 최저 5%대 금리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쌍용차는 올 뉴 렉스턴과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겐 5년간 사용 가능한 130만원 상당의 '고객 감사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한다. 차량 할부 구매 시엔 선수금 비율에 따라 최저 5.9%~최고 7.9% 금리로 36~72개월 할부 구매 가능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렉스턴 차량 구매 고객에게 겨울 여행 상품권을 추첨 지급하는 이벤트를 지난 달에 이어 이달에도 운영한다. 총 25명을 추첨해 50만원·30만원·2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을 각각 제공한다. 

토레스와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 모델에 대해서도 선수금 비율에 따라 최저 5.9%~최고 7.9% 금리로 36~60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가빛섬에서 열린 마세라티 그레칼레 출시 프레스데이에서 쿠엔틴 아모레 마세라티 익스테리어 수석 디자이너가 그레칼레의 디자인 설명을 하고 있다. 2022.11.17 hwang@newspim.com

마세라티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선보였다. 마세라티는 오는 31일까지 기블리와 르반떼, 콰트로포르테 등 전 모델을 무이자 금융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2022 마세라티 특별 무이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2년식 마세라티 전 차종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수금 30%를 납부하고 제휴 금융사를 이용할 경우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적용된다. 마세라티는 이외에도 특별 장기 저금리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캐딜락은 스포츠유틸리키차량(SUV)인 XT4, XT5, XT6와 중형 세단 CT5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XT5 구매 고객에겐 최대 49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혜택을, XT6 구매자에겐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혜택을 제공한다. 

XT4 혹은 CT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최대 36개월 저금리 할부(선수금 30%) 혜택을 적용한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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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분기 실적·3분기 전망 예상 상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텔이 2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컴퓨팅 인프라 확충으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고,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 중이다.  인텔은 3분기 매출이 158억~1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LSEG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151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8센트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27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인텔.[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24 mj72284@newspim.com 6월 27일 종료된 2분기 실적도 예상을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4% 늘어난 161억3000만 달러, 조정 EPS는 42센트를 기록했다. 시장은 144억2000만 달러의 매출액과, 21센트의 EPS를 예상했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1.8%로 예상치(38.8%)를 웃돌았다. 인텔은 자율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컴퓨터 코딩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이른바 '에이전틱 AI' 붐의 수혜를 보고 있다.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은 데이터센터 CPU 수요를 되살렸다. 인텔 경영진은 올해 초 이런 수요 급증이 예상 밖이었으며, 수요가 회사의 CPU 생산 능력을 앞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5분 시간 외 거래에서 8.68% 급등한 108.93달러를 가리켰다. 주가는 반도체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 지난 6월 22일 사상 최고 종가 대비 25% 넘게 떨어진 상태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170% 넘게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18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설비투자가 의미 있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사업 성장 기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진스너 CFO는 인텔이 데이터센터 CPU와 XPU로 불리는 특수 반도체에 대해 고객사들과 다양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5년이며, 일부는 물량과 가격을 모두 약정하고 일부는 물량만 약정하는 형태다. 다만 그는 지출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스너 CFO는 또 인텔이 약 300억 달러의 현금과 100억 달러 규모의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주식 발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가능성을 놓치지는 않겠다"며 "다만 현시점에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인텔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AI 붐의 첫 국면을 장악하는 동안 뒤처졌으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정상화를 이끌고 있다. 인텔 재기 전략의 핵심은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이다. 이 부문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를 차세대 14A 공정 고객사로 확보해 '테라팹'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대형 고객 유치 노력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지난 4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이 인텔과 프로세서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또 다른 대형 수주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다만 양사 모두 이 계약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한편 AI 가속기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도 '베라' 프로세서로 CPU 시장에 이례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아마존과 알파벳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Arm 기반 자체 CPU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6-07-24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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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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