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부상 많은' 브라질 한국엔 기회…김민재·황희찬 선발 '유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두호 기자= 16강전 상대는 '우승 후보' 브라질이다. 

한국은 6일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974에서 FIFA 랭킹 1위 브라질과 16강전을 치른다. 브라질은 월드컵 우승을 5번이나 한 최다 우승국으로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20년만에 월드컵 우승을 도전하고 있다.

한국은 브라질과 상대 전적이 1승 6패로 1999년 서울에서 치른 친선경기에서 김도훈의 결승골로 1대0 승리한 적이 있다.

[카타르 로이터=뉴스핌] 박두호 기자 = 한국 대표팀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포르투갈에 승리했다. 16강이 확정된 뒤 단체 사진을 찍는 한국 대표팀. 2022.12.04 walnut_park@newspim.com

한국은 가장 최근 경기인 올해 6월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에 1대5로 대패했다. 브라질과 월드컵에서 만나는 건 이번 16강전이 처음이다. 

브라질 선수의 몸값은 한국보다 약 6배 많다. 브라질 선수들의 이적료 추정치는 1조 3817억 원 규모다. 비니시우스(레알 마드리드)는 1664억 원,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는 1109억 원이다. 한국 선수단의 이적료 추정치는 2290억 원 규모로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를 합한 액수보다 작다.

주전 선수와 후보 선수까지 26명의 브라질 대표팀 전원이 세계 정상급 선수로 구성돼 있다. 브라질은 호화로운 라인업에도 불구하고 카타르 월드컵에서 부진한 골 득점이 나오고 있다. 브라질에는 세계적인 공격수 비니시우스, 가브리에우 제주스(아스널) 등이 주전으로 뛰고 있음에도 조별 예선 3경기에서 3골에 그쳤다.

세르비아전에는 히샬리송(토트넘)의 멀티골로 2대0 승리했고, 스위스전에는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골을 넣어 1대0 승리했다. 카메룬전에는 무득점으로 패했다.

득점은 모두 후반전에 나온 것으로 브라질은 아직 전반전에 골을 넣지 못했다. 남미 예선에서 경기당 2.35골을 넣은 화력이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브라질의 탄탄한 수비진은 견고하다. 세르비아와 스위스전에 유효슈팅을 단 하나도 주지 않았다.

◆ 부상 당한 브라질 vs 회복중인 한국

지금 브라질 선수는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를 포함해 5명이 부상을 당해 온전한 팀 전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FIFA 랭킹 40위인 카메룬이 브라질에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브라질이 16강 진출을 확정짓고 1.5군을 선발로 내세운 영향이 크다.

[카타르 로이터=뉴스핌] 박두호 기자 = 브라질은 카메룬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0대1로 패배했다. 브루누 기마랑이스는 카메룬전이 끝나고 바닥에 앉아 절망하고 있다. 2022.12.04 walnut_park@newspim.com

네이마르는 세르비아전에서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교체됐으며 조별리그 2,3차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또 브라질 수비수 다닐루(유벤투스), 알렉스 산드루(유벤투스)도 부상으로 카메룬전에 결장했다. 센터백 알렉스 텔레스(세비야)는 카메룬전에서 상대 선수와 충돌 후 무릎 부상을 당했다. 제주스도 카메룬전에서 무릎에 이상이 생겨 교체됐다. 텔리스와 제주스는 이번 월드컵 출전 자체가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브라질 팀 닥터는 지난 3일 "네이마르와 산드루는 16강전까지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브라질은 공식적으로는 선수들의 부상 상태에 대해 정확하게 밝히지는 않고 있다. 각국 대표팀은 대회를 앞두고 비공개 훈련을 한번씩 진행할 수 있는데, 브라질은 한국전을 앞두고 역시 비공개 훈련을 택했다. 소중한 기회를 한국전에 썼다는 것은 브라질 선수단의 몸 상태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한국전을 신중하고 준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브라질 핵심 선수들의 결장이 생기면서 카메룬이 브라질을 이긴 것처럼 한국도 브라질에 승리를 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조규성은 "우리가 조별리그에서 기적을 보여주었듯이 브라질과도 한 번 부딪혀 보고 싸우고 싶다"며 "가봐야 아는 거라 생각한다"고 의지를 비췄다.

한국은 부상을 당해 가나전에 결장한 김민재(나폴리)가 브라질전 출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으며, 포르투갈전에서 역전골을 넣은 황희찬(울버햄튼)도 돌아왔다. 한국은 조별리그 때보다 브라질전에 팀 전력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walnut_par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제복 10년 만에 전면 개편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10년 가까이 변화가 없던 제복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기 위해 전문 디자인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육군은 지난 5일 충남 계룡대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육군 제복 디자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진원이 추진하는 '2026년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에 '육군 제복류 디자인 개발 사업'이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공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공공 영역 디자인 개선 사업을 총괄해 온 전문 기관이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82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졸업을 자축하며 정모를 높이 던지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2.27 photo@newspim.com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정복 ▲근무복 ▲육군사관학교 생도 정복을 핵심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특히 제복에 담긴 상징성과 기능성, 착용 편의성, 대외 이미지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래형 육군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 개선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육군 제복 체계는 2016년 개정 이후 약 10년간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왔으며, 육사 생도 정복은 1970년대 개정 이후 사실상 반세기 가까이 유지된 상태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육군사관학교 정복이다. 정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각 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제복 체계 역시 재편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군 안팎에서는 "제복은 단순 복장이 아니라 군 정체성과 역사, 지휘 체계와 군의 정체성을 보여준다"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사관학교 통합 논의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장기적인 제복 발전 로드맵 수립에 착수할 방침이다. 기능성 소재 적용, 체형 다양성 반영, 근무 환경별 최적화 등 실질적 개선 요소도 함께 검토된다. 특히 병력 구조 변화와 복무 환경 개선 흐름을 반영해 '착용 만족도'를 핵심 지표로 설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평 육군본부 인사근무과장(대령)은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육군 구성원에게는 자부심을, 국민에게는 품격 있고 신뢰받는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제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군 안팎에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복제 개편을 넘어, 향후 10~20년간 육군 브랜드 이미지와 대외 인식을 좌우할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관학교 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제복 디자인이 군 조직 개편 방향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가능성이 크다. gomsi@newspim.com 2026-06-08 12:05
사진
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