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직원 체력 증진 및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지난 10월 20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직원, 워크온(Walk On)' 챌린지를 실시했다.
온직원, 워크온 챌린지는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으로 건협 임직원 1823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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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직원 체력 증진 및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지난 10월 20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직원, 워크온(Walk On)' 챌린지를 실시했다.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2022.12.06 gyun507@newspim.com |
건협은 개인별로 31일간 15만보 또는 30만보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또 본부 및 지부별로 재직인원 대비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최다 참여 지부'와 30만보를 가장 많이 달성한 '최다 달성 지부'를 각각 선정해 건강지원금을 전달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성인의 경우 일주일에 최소 150분을 빠르게 걷는 것이 건강증진에 매우 중요한데 이번 챌린지는 꾸준히 걷기를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진행했다"며 "직원 피드백을 반영해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준비해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건협은 직원 건강증진을 위해 올 한해 ▲새해 건강계획 세우기 이벤트 ▲전 직원 대상 뇌파·맥파 스트레스 측정 ▲희망자 대상 마음건강평가와 고위험군 관리 제공 ▲전 지부 VR(가상현실) 정신건강 치유 장비 설치 ▲디지털 헬스케어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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