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사회 인사

속보

더보기

에스원, 정기 임원인사 실시...부사장 3명·상무 5명 승진

기사입력 : 2022년12월13일 17:00

최종수정 : 2022년12월13일 17:00

[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보안업체 에스원은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왼쪽부터) 에스원 문남수, 박현양, 조영식 부사장 [사진=에스원]

에스원은 이번 인사에서 성과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리더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사장 3인과 상무 5인을 승진 인사했다고 밝혔다.

에스원은 "각 사업 분야에서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갈 인물을 중용했으며 차세대 리더로서의 역량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인물을 중점적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원은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조만간 마무리하고 내년 사업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부사장 승진

▲문남수 ▲박현양 ▲조영식

◇상무 승진

▲김병수 ▲김송범 ▲소택영 ▲전진권 ▲한부석

catch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