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국회일정] 과방위·문체위, 법안심사소위 개최(12.20)

기사입력 : 2022년12월20일 07:00

최종수정 : 2022년12월20일 07:00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후 2시 국회에서 과학기술원자력법안심사소위원회를 개최한다. 같은 날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회를, 환경노동위원회는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실, 김성주 민주당 의원실, 정태호 민주당 의원실, 강병원 민주당 의원실, 김병욱 민주당 의원실은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주영 민주당 의원,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다음은 20일 국회 일정이다.

◇상임위원회

10:00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2호)

14: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원자력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627호)

14:00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06호)

◇의원실 세미나

10:00 신현영 의원실 등, '한 명의 하루, 두 명의 삶'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영케어러) 정책토론회(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0:00 윤상현 의원실 등, 「소비자 문제 해결을 위한 보세구역/자유무역지역 해외직구 제도」 토론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0:00 김성주 의원실 등, 주요 기업의 TCFD 등 기후공시 이행 현황과 과제(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0:00 정태호 의원실 등, 합리적인 그린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제3차 정책 세미나(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4:00 강병원 의원실 등, 기업의 ESG경영 현실과 바람직한 제도구축 방향(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4:00 김두관 의원실 등, 기후위기에 대응한 탄소저감 농축산업의 활로모색 연속 토론회 : 제1차 「탄소저감을 위한 한우분변처리-바이오차 육성을 통한 한우축산옹가의 변신」(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30 김병욱 의원실 등, 회사법 단일화의 쟁점과 과제(국회도서관 4층 대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10:00 김주영 의원, 공무직위원회법 발의 기자회견

10:20 박주민 의원, 윤석열 정부의 노동활동 부당개입 공정거래위원회 규탄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ark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공천개입 의혹' 윤상현 의원, 김건희 특검 출석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공천 개입 의혹을 받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전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2025.07.27 mironj19@newspim.com   2025-07-27 09:41
사진
정부조직 개편 방식 '안갯속'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조직 개편 발표가 오는 8월 13일로 정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달 말 대국민보고를 할 계획이었지만 미뤄지면서 정부조직 개편의 구체적인 방식은 안갯속이다. 26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국정위는 정부 조직 개편안 등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하며 막바지 정리 작업 중에 있다. 개편이 유력한 기획재정부와 검찰 조직 등에 대한 추가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2025.07.22 gdlee@newspim.com 국정위는 당초 이달 중 대국민보고 등 주요 일정을 마칠 계획이었다. 국정위의 법적 활동 기한은 60일로 오는 8월 14일까지 활동할 수 있다. 1회 한해 최장 20일까지 연장할 수 있지만 국정위는 조기에 활동을 마무리 하겠다고 했다. 국정위의 속도전에 제동이 걸린 데는 정부의 첫 조직 개편인 만큼 조금 더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와 산업자원통상부의 기후와 에너지 파트를 분리해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는 과정에서 각 부처의 반발도 나오는 점 등이 대표적이다. 또 이 대통령이 이달 말에서 내달 초 방미 일정이 잡힐 수 있다는 점도 정부조직 개편이 늦어진 배경인 것으로 전해졌다. 1차 정부조직 개편안에는 기재부의 예산 분리 기능과 검찰청 폐지가 담길 것이 유력하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앞서 "기재부 예산 기능을 분리하는 것과 (검찰청의) 수사와 기소 분리는 공약 방향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기재부 조직 개편은 ▲예산 편성 기능을 분리해 과거의 기획예산처를 되살리고 나머지 기능은 재정경제부로 개편하는 안 ▲예산처가 아니라 재무부를 신설하는 안 ▲기재부 내에서 기능을 조정하는 안 등이 거론돼 왔다. 이 방안들을 놓고 국정위는 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나누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정위는 초안 등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청 폐지 골자의 검찰 조직 개편안도 이번 조직 개편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여당에서는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의 '검찰개혁 4법'을 발의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에는 검찰 권력의 핵심인 기소권은 법무부 산하에 공소청을 신설해 여기로 이관하는 내용이 담겼다. 수사권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해 이곳으로 넘기기로 했다. 다만 수사권을 행안부 산하에 둘지 법무부 산하에 둘지를 두고는 여권 내에서도 이견이 있어 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개편 방안을 놓고도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금융위 해체 차원의 '금융위 정책과 감독 기능 분리' 조직 개편안이 유력했다. 그러나 최근 여당에서 기획재정부 내 국제금융 업무를 금융위로 이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며 '금융위 존치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금융위 해체론에 제동이 걸렸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역시도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ycy1486@newspim.com 2025-07-26 07: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