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결의문 채택·서약서 작성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대한석탄공사가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공사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22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공사의 전 임직원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서약을 통해 청렴한 석탄공사를 만들어 나갈 것을 함께 다짐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추세가 재확산됨에 따라 행사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입갱과 퇴갱 등으로 근무시간이 일치하지 않는 직원들을 배려해 전 과정을 녹화해 자료를 배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원경환 석탄공사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현재 시행 중인 부정청탁방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준수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공사가 안전과 청렴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victor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