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기부금에 회사 출연금 더한 '프로미 하트펀드' 활용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DB손해보험은 2023년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 사랑의 연탄 1만장을 후원하고 그중 2000장의 연탄을 8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DB손해보험] |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는 DB손해보험 프로미 봉사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2년간 실시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재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종표 사장은 "매년 진행하던 활동을 코로나로 인해 2년간 쉬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연탄나눔을 실천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조금이나마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rightjen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