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은 남한산성도립공원 일원에서 '야생동물은 내 친구'라는 테마로 동절기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먹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은 이상 기후와 열매 불법채취 등으로 충분한 먹이와 안전한 서식지를 확보하지 못한 야생동물을 위해 이동 흔적을 모니터링하고 겨울철 생존을 위한 먹이를 나누며 생물다양성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흐름에 맞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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