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1명 발생했다.
전날 411명 보다 240명 줄었고 지난해 7월 3일(166명) 이후 224일 만에 가장 적다.

13일 충북도가 집계한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91명, 충주 21명, 제천·음성 10명, 괴산·증평 7명, 진천·보은 6명, 옥천·영동 5명, 단양 3명이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95만18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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