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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네이버클라우드 협력 Daas, '클라우드보안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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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aS상품 클라우드보안인증(CSAP) 획득해 필수요건 확보

[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SK브로드밴드가 공공 서비스형데스크탑(Daas)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와 네이버클라우드는 공공 DaaS 상품 '클라우드 데스크탑(Cloud Desktop)'을 공동 개발했다. 지난 21일 네이버클라우드는 DaaS 14개 분야 110개 항목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클라우드보안인증(CSAP)'을 획득했다. 클라우드보안인증(CSAP)은 정부가 해당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정성 및 보안성을 검증하는 제도로, 공공 부문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진출 자격을 얻기 위한 필수 요건이다.

SK브로드밴드 본사 사옥. [사진=SK브로드밴드]

클라우드 데스크탑은 SK브로드밴드의 오픈소스 기반 독자 개발 클라우드PC 솔루션인 'Cloud X'와 국내 최고 수준의 공공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 및 운영 역량을 갖춘 네이버클라우드의 강점을 결합한 DaaS 상품이다.

클라우드 데스크탑의 기반이 되는 SK브로드밴드 클라우드PC 솔루션 'Cloud X'는 최신 개정 국가·공공기관용 보안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하는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를 보유하고 있다. 또 회사는 이번 DaaS 인증에서 추가로 요구되는 조직·운영 체계, 접근통제, 침해사고 대응·예방 프로세스 등 클라우드 서비스 관점에서의 보안 기능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SK브로드밴드·네이버클라우드·안랩·티맥스오에스·한글과컴퓨터 5개사는 외산에 맞선 국산 클라우드 경쟁력 강화, 국산 DaaS 사업 초협력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산 주도권 확보 측면에서 정부의 온북 사업, 개방형OS 활성화 정책 등과 연계해 클라우드 데스크탑에서는 구름OS를 적용한 최적의 가상PC 환경을 지원한다.

특히 인증 시스템도 외산인 마이크로소프트 액티브디렉토리(AD)에 의존하지 않고, 오픈소스 특화 설계 기반의 인증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고객 상황에 맞춰 적용이 가능하다.

Cloud X가 적용된 가상PC 환경은 사용자 체감 성능 우위도 보장한다. 지난 9일 SK브로드밴드는 DaaS 도입 확장을 검토 중인 고객사를 대상으로 Cloud X 공식 품평회를 가졌다. 회사는 외산과의 성능 비교 테스트에서 클라이언트(뷰어) 실행 및 재부팅 소요시간, 파일 복사·붙여넣기, 대용량 문서파일 실행시간 등을 초단위 측정한 결과 타사 대비 평균 35% 빠른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사용자 친화적인 사용자경험(UX) 환경이 적용된 사용자 포탈을 통해 손쉬운 '클라우드 데스크탑' 신청 및 생성·관리가 가능하다. 이용 고객별로 자원이 논리적으로 분할된 각각의 DaaS 환경에 대한 보안성을 높이고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는 전용 관리자 포탈을 제공한다.

이방열 SK브로드밴드 커넥트 인프라 CO장은 "SK브로드밴드 Cloud X와 네이버클라우드 인프라를 결합하여 행안부 시범사업, KISA, IBK기업은행, EBS 등 다수의 고객에게 이미 DaaS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며 "다양한 서비스 경험과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국가·공공기관의 안정적인 DaaS 도입과 정부 정책의 성공적인 확산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catch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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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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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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