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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금감원, 피감기관 분담금 받아 평균연봉 1억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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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연봉은 3억원대
금감원 수입 80% 이상 금융사 감독분담금
금감원 성과급 산정근거도 공개해야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은행의 성과급을 지적하며 보수체계점검에 나선 금융감독원의 작년 기준 직원 평균 보수가 1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영업이익 상위권 은행의 직원 평균 연봉 수준에 해당한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금감원 직원 평균 보수는 약 1억317만원으로 나타났다. 오는 8월 금융위원회의 기관평가 이후 결산되는 성과상여금까지 포함하면 금감원 평균 연봉은 지난 2021년 (1억673만원)보다 증가할 전망이다. 기관평가에서 'B'를 받은 지난 2021년 기준 평균 기타 성과상여금은 약 622만원이었다. 

[서울=뉴스핌] 최승주 인턴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4층 회의실에서 열린 '금감원 상생금융 확대를 위한 금융소비자 및 전문가 현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02.23 seungjoochoi@newspim.com

이복현 금감원장의 작년 연봉은 3억원 대 중반으로 예상된다. 현재 공시에는 2억2210만원으로 책정됐지만, 기타 성과상여금이 포함되지 않은 액수다. 지난 2021년 금감원장의 기본급은 2억1764만원이었고, 급여성 복리후생비·기타 성과상여금 등을 포함한 연봉은 3억5397만원이었다. 금감원장의 연봉은 2억원대로 추정되는 NH농협은행장의 연봉보다 많다. 2억원 대 중반의 윤석열 대통령, 1억원대 후반의 국무총리, 1억원대 중반의 경제부총리보다도 많다. 

금융사 감독과 검사라는 공공업무에 준하는 감독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인 금감원은 은행 직원의 연봉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21년 기준 5대 은행 직원 평균 연봉은 ▲국민은행 1억1074만원 ▲신한은행 1억529만원 ▲하나은행 1억525만원 ▲우리은행 1억171만원 ▲농협은행 1억162만원 순이었다.

금감원이 무자본 특수법인으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민간기관으로 분류돼 급여와 복지 수준 등에서 정부의 공공기관에 포함되지 않아 별도의 통제를 받는다. 지난 2007년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됐던 금감원은 은행 관리 감독의 독립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이유로 2009년 1월 해제됐다. 지난달 열린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도 금감원에 대한 공공기관 지정유보 결정은 유지됐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감원이 무자본 특수법인으로 존재하는 이유는 정치권을 비롯한 외풍에 얽매이지 않는 독립성을 토대로 공정한 금융 감독을 하기 위해서인데, 최근 관치 논란과 함께 명분이 유명무실해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히려 민간기관으로 분류돼 공적 통제의 사각지대에서 연봉 책정 등의 통제를 느슨하게 받고 있다"며 "금융위원회의 예산통제를 받는다고 하지만 금융위와 금감원의 관계에 따라 시장 상황을 제대로 반영한 연봉 수준 책정이 이뤄진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이에 대해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 예산안은 금융위의 통제를 받는다"며 "'2023년도 금융감독원 예산지침'을 토대로 '2023년도 공기업 준정부기관 예산운용지침' 등을 감안해 예산을 편성하고 있고, 특히 올해는 금감원의 공공기관 수준 관리를 위해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을 예산 편성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인건비 등 예산은 기재부 공공기관 예산운용지침, 금융위 예결산 승인, 국회보고 등 강력한 통제를 받고 있다"고 했다. 

금감원 수입의 80% 이상은 금융사에서 받는 감독분담금이다. 금감원 수입 내역을 보면 3973억원의 수입 합계 중 3843억원에 해당하는 '독점수입' 항목의 대부분이 감독분담금이다. 예산안에 따르면 금감원의 올해 감독분담금은 2980억원으로, 작년(2872억원)보다 108억원 증가했다. 한국은행으로부터 받는 출연금이 절반으로 줄어든데다, 채권시장 악화에 발행분담금이 축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감독분담금은 금감원이 금융회사에 감독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가로 받는 일종의 수수료로, 이중 대다수는 인건비(2252억원)로 지출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 수입은 자산규모·부채규모 기준 따라 금융사에 부과하는 감독분담금과 유가증권 신고서나 채권신고서 등에 부과되는 발행 분담금이 대부분이고, 작년엔 한은 출연금이 50억원 가량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금감원 직원의 평균 보수가 높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회계사·변호사 등 전문 인력이 전체의 30%를 구성하고 장기근속 인력 비중이 커 평균 임금이 높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금융권에선 금감원의 특수성 때문에 통제를 받지 않는다는 점을 근본적인 문제로 짚었다. 금융권 관계자는 "민간 금융사와 금융 공기업에서도 전문 인력 채용 비중이 높고, 근속 연수도 길다"며 "금융사들의 보수체계 점검에 나선 금감원 역시 성과급 산정근거가 공개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성과급은 금융위 경영평가결과에 따라 연말에 1회 지급되는 월 기본급여의 127%(22년 기준)가 전부이며 금융위의 경영평가결과는 공개되지만 세부산정근거는 금융위가 비공개하고 평가결과에 따른 지급률도 모두 공개된다"고 설명했다.

byh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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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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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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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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