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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퍼슨 연준 이사 "서비스 인플레 여전히 높지만, 둔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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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필립 제퍼슨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미국의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지만, 임금 오름세가 둔화하며 서비스 부문 인플레이션이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고 27일(현지시간)밝혔다.

이날 하버드 대학 경제학 수업에서 가진 강연에서 제퍼슨 이사는 "근원 상품 인플레이션이 내려오기 시작했으며, 몇몇 지표는 주택 서비스 인플레이션도 향후 수개월 내려올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2023.02.28 koinwon@newspim.com

다만 그는 "주거비를 제외한 근원 서비스 부문의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데, 이는 노동시장의 공급 부족으로 노동비용 상승률이 물가 안정 목표 2%를 웃돌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근원 서비스 인플레 전망은 명목 노동 비용이 내려오는지 여부에 부분적으로 달렸는데, 최근 데이터를 보면 노동비용(labor compensation)이 지난 1년 다소 둔화하기 시작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와 관련해 제퍼슨 이사가 최근의 데이터를 다소 비둘기파적으로 해석했다고 풀이했다.

또 이날 제퍼슨 이사는 연준이 물가 안정 목표인 2%를 고수하는 것을 지지하며 연준이 물가 안정 목표를 높이는 것은 "FOMC의 목표 달성 의지에 의문을 불러일으킬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인플레이션을 안정 목표인 2%로 쉽게 되돌릴 수 있으리라는 환상은 품고 있지 않다며,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여전히 높았다고 언급했다.

미 상무부는 앞서 1월 PCE 가격지수가 5.4% 올라 전년 동월(5.3%)보다 0.1%포인트 올랐다고 밝혔다. PCE 가격지수 상승 폭이 전년 동월보다 커진 것은 7개월 만으로, 예상보다 강력한 물가 수치에 금융 시장은 긴축 발작을 일으켰다. 

연준은 오는 21~22일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연준은 3월 회의에서 올해 남은 기간 통화 정책에 대한 단초가 될 만한 업데이트 된 경제 전망도 내놓을 예정이다. 

다만 이날 강연에서 제퍼슨 이사는 향후 연준의 통화 정책 행보와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발언은 내놓지 않았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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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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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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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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