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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김기현 지지 위해 대구행... "尹대통령 뒷받침 지도부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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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마 한 이유는 국민의힘 단결과 화합 때문"
金, 나경원 동행 이유에 "시기 맞아 오시라고 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차기 지도부는 대통령께서 추진하는 각종 개혁을 완수할 수 있도록 국정운영을 뒷받침해야 한다"며 "대통령과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는 지도부가 들어서야 한다"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전당대회가 중요한 이유"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나경원 전 의원이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를 찾아 김기현 후보를 전격 지지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나경원 페이스북] 2023.02.28. ycy1486@newspim.com

나 전 의원은 이날 '김나연대' 후 처음으로 김기현 당대표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대구에서 열린 TK(대구·경북) 합동연설회를 찾았다.

나 전 의원은 "나경원이 불출마를 선택한 이유는 오직 하나였다"며 "전당대회를 통하여 국민의힘이 더욱 단결과 화합을 공고히 하길 바랐고, 전당대회가 미래 비전을 경쟁하는 즐거운 논쟁의 장이 되길 기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금 전당대회는 네가티브 트랩에 갇혔다"고 지적했다.

나 전 의원은 전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부결에 대해 "민주당 내부의 상당한 이탈표가 발생했다"며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사실상 정치적탄핵 선고와 다름없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우리 국민의힘은 부패한 민주당의 카르텔을 공격하고 우리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는 이런 절명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며 "전당대회 후보들마다 날선 칼날은 민주당이 아닌 우리 당대표 후보를 향하고 있다. 온통 뉴스에는 이재명에 대한 부패사실 보다 우리당 후보에 대한 의혹 뿐"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전당대회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라도 우리당이 나아갈 방향을 바로잡고 달려가길 바란다"며 "당내 소중한 자산인 후보 한명 한명이 서로 화합하고 비전으로 경쟁하며 전당대회가 당원을 넘어서 우리 국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기현 후보는 이날 나 전 의원과의 동행에 대해 "수시로 만나다가 마침 대구경북 내려올 시기니까 오시라고 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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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 넘보던 기름값 상승세 주춤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정부가 '유류 최고가격 지정'을 검토하는 가운데 전국 주유소 기름값 상승폭이 다소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L)당 1893.3원으로 전날보다 3.9원 올랐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일 서울시내 한 주유소 앞에 최저가 주유소를 찾은 차량들이 줄지어 서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ℓ)당 1889.43원으로 전날보다 17.61원 상승했다. 이미 휘발유 가격을 추월한 경유는 전날 대비 23.26원 오른 1910.59원을 기록했다. 2026.03.07 mironj19@newspim.com 경유 가격도 상승세가 이어졌다. 같은 시각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L당 1915.4원으로 전날보다 4.8원 상승하며 휘발유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서울 지역 역시 기름값이 올랐지만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944.7원으로 전날보다 3.0원 올랐고, 경유는 1968.2원으로 4.9원 상승했다. 최근 하루 수십 원씩 상승하던 흐름과 비교하면 오름폭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정부의 담합 경고 등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정부는 정유업계와 주유소를 향해 가격 담합을 중대범죄로 간주하겠다며 강력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가격 급등이 지속될 경우 최고가격 지정 등 추가 대책이 검토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일각에선 국제유가 변동이 통상 2~3주 정도의 시차를 두고 국내 판매가격에 반영되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기름값 상승 압력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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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알레르기·치아 손상 사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를 먹은 뒤 알레르기 반응이나 치아 손상 등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1~2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두바이 쫀득 쿠키 관련 위해 사례는 총 23건이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준비한 선물인 '두바이 쫀득 쿠키' [사진=강훈식 페이스북] 피해 유형을 보면 섭취 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난 경우가 11건(47.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소화기 이상 5건(21.7%), 이물질 혼입으로 인한 치아 손상 4건(17.4%), 이물질 발견 2건(8.7%), 이물질로 인한 구강 출혈 1건(4.4%) 순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두바이 쫀득 쿠키 제조 과정에서 견과류 껍질이나 단단하게 뭉친 카다이프 등 원재료가 섞일 가능성이 있어 치아 파절 등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해당 제품에는 밀과 우유, 견과류 등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포함될 수 있어 관련 체질을 가진 소비자는 섭취 전 성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판매 페이지의 표시 실태도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원이 두바이 쫀득 쿠키 40개 제품의 판매 페이지를 확인한 결과 알레르기 유발 물질 표시가 없거나 부족한 판매처가 27곳으로 절반 이상이었다. 소비기한 표시가 미흡한 곳은 35곳, 원산지 표시가 부족한 판매처도 16곳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이와 함께 두바이 쫀득 쿠키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도 거래되고 있다며 개인이 영업 신고 없이 식품을 만들어 판매하거나 재판매하는 행위는 식품위생법상 금지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원은 온라인 판매 시 유의 사항을 담은 '두바이 쫀득 쿠키 온라인 판매 시 주의 사항' 안내 자료를 제작해 관련 업체에 배포할 계획이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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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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