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도로에서 버스 대 화물차 추돌사고로 8명이 부상을 입었다.
포천시 소흘읍의 한 도로에서 버스 대 화물차 추돌사고로 8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3.03.15 1141world@newspim.com |
1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11시48분쯤 소흘읍 이동교리 도로상에서 버스와 화물차가 추돌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버스운전자 다리가 끼인 상태로 구조작업을 실시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7명 또한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며 8명 중 6명만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날 사고 현장에는 소방력 28명과 소방장비 11대가 동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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