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5일 오전 1시42분께 부산 금정구 회동동 한 다가구주택 4층에서 불이나 24분만에 꺼졌다.
15일 오전 1시42분께 불이난 부산 금정구 회동동 한 다가구주택 4층 내부[사진=부산재난소방본부] 2023.03.15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입주민 10여명이 건물 밖으로 긴급대피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37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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