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BC카드는 고객 및 임직원과 함께 모금한 튀르키예 강진 피해 구호 성금 약 1억3000만원을 희망친구기아대책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강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일대에 BC카드도 한 마음으로 돕고자 한다"며 "고객의 진심을 담아 마련한 구호 성금으로 조금이나마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3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BC카드 본사에서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왼쪽 두번째), 유원식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왼쪽 세번째), 우상현 BC카드 부사장(왼쪽 첫번째), 함현석 희망친구 기아대책 기업후원1본부장이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C카드] 2023.03.31 rightjen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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