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화요일인 4일 오후부터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 등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중국 산둥반도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점차 흐려져 저녁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동해안은 오는 5일 새벽부터 비가 오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4.0m, 동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3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춘천 5도 ▲강릉 10도 ▲대전 9도 ▲청주 11도 ▲광주 11도 ▲전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2도 ▲제주 14도 등이다.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9도 ▲춘천 23도 ▲강릉 20도 ▲대전 22도 ▲청주 22도 ▲광주 21도 ▲전주 22도 ▲대구 21도 ▲부산 20도 ▲제주 13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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