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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챗GPT시대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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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회 이미지21대표(코가로보틱스 마케팅자문)

" AI 관련주에 투자하면 되는 거야?" 모임의 인기 화두는 단연 챗GPT이다. 기특한 대답부터 엉뚱한 대답까지 각자의 챗GPT 경험담을 나누다가 "이러다 일자리 다 뺏기는 거 아냐?" 잠시 우려한다. 그리고는 그냥 AI 회사에 투자하는 게 좋겠다며 두루뭉실하게 마무리 짓는다. 사는 게 녹록치 않은 시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챗GPT가 대졸 고소득 전문직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림을 그리고 작곡을 하고 시를 쓰는 생성형AI가 넘보기 어렵다던 창의적 영역마저 흔들면서 저작권 논쟁에도 불이 붙었다. 생성형AI가 산업전반에 미칠 영향이 큰 만큼 이루어져야 할 사회적 합의도 늘어가고 있다.

오랜만에 서점에 갔더니 챗GPT관련 신간 매대가 별도로 놓여있었다. 지난 2월과 3월 네이버 쇼핑에 등록된 챗GPT 서적만 280 여종, 하루에 4종 이상의 책이 발간된 셈이다. 안타깝게도 제목과 표지만 다를 뿐 내용은 거의 비슷했다.

챗GPT 사용법, 등장배경, 제작사인 오픈AI에 관련된 내용 그리고 상당 부분이 챗GPT 사용화면 캡처들이었다. 출시 이후 짧은 시간 내 집필되었다는 한계를 감안해도 생성형 AI의 원리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장단점, 위험성, 사회적 과제 등을 함께 제시해주는 책은 쉽게 찾아볼 수 없었다.

유튜브 상황은 더 심각하다. 챗GPT로 자동수익 창출, 챗GPT로 월 천만원 벌기, 챗GPT가 뽑아주는 (주식)종목 처럼 자극적인 제목에 즉각적인 수익화를 다룬 영상의 조회수가 챗GPT의 원리나 영향력을 제대로 설명해주는 전문가 영상보다 열배 가량 높았다.

기술 쓰나미 앞에서 사람들은 당황하고 혼란스러워한다. 혁신적일수록 더 그렇다. 혼란의 틈 곳곳엔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부풀리고 현혹하고 위협한다.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용어를 내세우며 묻지마 투자로 유인하는가 하면 말도 안되는 비즈니스로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며 고가의 비법렛슨을 권하기도 한다. 기술은 인간의 욕망을 반영한다.

중립적으로 태어난 기술이지만 함정에 빠진 사람들로 인해 예상치 못한 혼란을 야기하기도 한다. 우리는 이미 90년대 중반부터 2001년까지 닷컴 버블을 경험했고 NFT버블, 암호화폐로 인한 엄청난 손실과 사회적 혼란도 접했다.

하민회 이미지21 대표.

기존의 산업환경과 생활방식을 모두 재편할 것으로 예측되는 AI시대. 각종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꼭 알아야 할 상식 3가지를 정리해봤다.

첫째, 기술 자체는 돈을 벌어주지 않는다. 'AI 언어 모델로서 ChatGPT 자체는 수입이나 수익을 창출하지 않습니다.'라고 밝힌 챗GPT는 다만 기업이나 개인이 ChatGPT 또는 유사한 AI 기술을 사용하여 수입을 창출하거나 운영을 개선할 수 있다며 그 방법으로 고객 서비스, 맞춤 추천, 번역, 챗봇 개발, 상업콘텐츠 생성 등을 예로 들었다. 기술을 제대로 알고 적소에 활용할 때 비로소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 챗GPT는 요약, 목차정리, 광고문작성, 템플릿 생성, 참고 아이디어 제시, 코딩 등에 뛰어나다. 돈을 벌고 싶다면 막연히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보다 챗GPT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직접 활용해보고 어떤 업무에 어떻게 결합시킬 수 있을지 또 이를 비즈니스 모델화 할 수 있을지 스스로 고민해보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들째, 챗GPT는 질문만하면 정확한 답을 척척 내주는 만물박사가 아니다. 챗GPT는 대규모 언어학습을 하고 사람의 피드백 강화학습을 거친, 주어진 질문(프롬프트)에 대해 최대한 자연스러운 답을 생성하도록 만들어진 인공 지능 언어 모델이다. 생성형인 만큼 존재하지 않는 환각을 보는 것처럼 '거짓 답변' '황당한 답변'을 쏟아내기도 한다. 예를 들어 돼지고기 식혜 조리법을 물으면 있지도 않은 음식 레시피를 그럴듯하게 풀어낸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AI의 태생적 한계가 일종의 환각(Hallucination)의 답을 만든다. 때문에 사실에 예민한 내용이라면 반드시 재확인이 필요하다.

족집게 주식 종목 추천을 기대하는 것도 곤란하다. 수 많은 변수가 작용하는 주식시장 정보를 2021년도 상황까지만 학습한 챗GPT에게 묻다니. 의미 없는 일이다.

동 시대 인물에 대해서는 믿지 못할 정보를 제공하니 특히 유의해야 한다. 미국의 법학자 조나단 털리는 최근 챗 GPT가 자신이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거짓 정보를 퍼뜨리는 것을 발견했다. 동료 변호사가 연구를 위해 챗 GPT에 '성범죄 전과가 있는 법조인' 목록을 요청했는데, 챗GPT가 자신의 이름을 해당 목록에 포함 시켰다. 챗 GPT는 털리 교수가 알래스카로 수학여행을 가서 학생을 성희롱했다는 2018년 3월의 워싱턴 포스트의 기사를 정보의 출처로 인용했지만 이 기사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유령기사였다. 호주 중소도시인 '햅번 샤이어'의 시장인 브라이언 후드도 챗 GPT 가 '뇌물 혐의로 수년간 옥살이를 했다' 언급했다며 제작사인 오픈AI에 "거짓 정보를 수정하지 않으면, 명예훼손 소송을 낼 수 있다"는 경고장을 날렸다.

사용자가 원하는 답을 만들어내는 생성형 모델은 키워드 방식으로 존재하는 문서와 매치시키는 검색모델과 원리부터 다르다. 사실성이 중요하다면 챗GPT가 아닌 검색 모델을 사용해야 한다.

셋째, 생각의 근육을 길러야 한다. 편하다고 빠르다고 그럴듯하다고 챗GPT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자신의 능력을 갉아먹는 것과 마찬가지다. 스마트폰의 등장과 다양한 모바일 매체의 영향으로 우리는 스스로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하게 구분하지 못하는 시대를 산다. 쉽고 빠른 정보습득은 오래 가지고 깊이 남지도 않는다. 학생시절에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면서 우리는 읽는 힘, 생각하는 힘, 쓰는 힘을 기른다. 만일 챗GPT에게 독후감을 대신 작성하게 한다면 그건 챗GPT를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키울 기회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

챗GPT 사용 시에 작은 습관을 만들어보자. 챗GPT에게 질문하기 전 머릿속으로 목적을 명확히 정리한다. 어떻게 질문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생각해보고 메모한다. 그리고 챗GPT의 결과물에 반드시 자신의 관점과 의견을 덧붙여 다시 생각해본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안전해진다. 기술 변혁기, 제대로 아는 사람은 결코 함정에 빠지지 않는다.

◇하민회 이미지21대표(코가로보틱스 마케팅자문) =△경영 컨설턴트, AI전략전문가△ ㈜이미지21대표, 코가로보틱스 마케팅자문△경영학 박사 (HRD)△서울과학종합대학원 인공지능전략 석사△핀란드 ALTO 대학 MBA △상명대예술경영대학원 비주얼 저널리즘 석사 △한국외대 및 교육대학원 졸업 △경제지 및 전문지 칼럼니스트 △SERI CEO 이미지리더십 패널 △KBS, TBS, OBS, CBS 등 방송 패널 △YouTube <책사이> 진행 중 △저서: 쏘셜력 날개를 달다 (2016), 위미니지먼트로 경쟁하라(2008), 이미지리더십(2005), 포토에세이 바라나시 (2007)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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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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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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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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