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지난 9일 오후 3시 53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읍 한 죽염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9일 오후 3시 53분께 불이 난 부산 기장군 정관읍 한 죽염 제조공장[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4.10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죽염 가공 시설 및 집기류 등을 태워 3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마에서 죽염을 만들던 중 연통 천장면에 불꽃이 보았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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