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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의 '20년' 저출산 해결 끈질긴 투자...'100개 어린이집'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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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0호 어린이집 건립, 1만여 아동에게 보육 혜택
직간접 일자리 4500여명 창출, 여성경제활동 2611억 기여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여년간 진행한 보육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전국에 100호 가까운 어린이집을 건립하며 2024년 상반기까지 1만여명의 아동들에게 보육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육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건립으로 약 2000여명의 보육교사가 직접 고용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저출산 문제 해결 ▲맞벌이 가정의 일∙가정 양립 지원 ▲미래세대를 키우는 보육시설의 지역 간 격차 완화 등을 위해 2018부터 전국 100곳에 어린이집을 확충하는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15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사회와 함께 보육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양질의 공보육 시설을 지원한다는 계획하에 이뤄지고 있다. ▲국공립 어린이집 90곳 ▲직장어린이집 10곳을 건립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사진설명1) 하나금융그룹이 개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청라 상생형 하나금융 공동 직장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선생님의 수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 사업으로 오는 2024년까지 어린이집 100호가 완공될 예정을 약 1만여명의 아동들에게 보육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직접 고용되는 약 2000여 명의 보육교사를 포함해 약 4500여명의 직, 간접 일자리를 창출해 저출산 해결은 물론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경제적 가치로 계산하면 보육교사 등 일자리를 창출로 가정에 머무르던 여성의 경제활동을 증대시켜 ▲보육교직원 고용창출로 약 1150억원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로 약 1461억원 등 총 2611억원의 경제적 가치 창출이 예상된다.

하나금융의 보육 지원 사업은 역사가 오래된 사회공헌이다.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을 지원하고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고자, 직장어린이집을 2003년 분당, 서초, 일산에 건립하면서 시작됐고 2008년 9월 서울 동작구 신길 국공립어린이집을 건립 후 지자체에 기부 체납도 했다. 이후 2013년 서울 서초구 반포 국공립어린이집을 추가 기부 체납했으며 그룹 내 임직원 자녀에 대한 책임 보육을 위해 2013년~2014년까지 서울 을지로, 안암동, 목동, 대전 오정동에 순차적으로 그룹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 2021년 8월에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건립 대상지역 선정을 마무리했으며 2023년 3월 말 기준 총 63개의 국공립어린이집과 명동, 부산, 청라 등 9개의 직장어린이집까지 총 72개의 어린이집이 개원되었고 2024년 상반기까지 28개의 어린이집이 추가 완공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의 보육시설 지원은 그룹의 철학을 담아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진행되고 있다.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과 보육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자 전국 보육 취약 지역 곳곳에 지역별 특성과 상황에 맞춰 ▲일반어린이집 32개소 ▲인구 소멸 농어촌 지역 어린이집 30개소 ▲장애아 어린이집 18개소 ▲지역 커뮤니티 기능이 포함된 복합센터 유형의 어린이집 10개소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도 함께 이용 가능한 상생형 공동 직장어린이집 10개소 등 다양한 보육시설을 건립했다.

또한 재정자립도가 낮고 보육 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에 유아 인구 감소에 따른 민간 어린이집 폐쇄에 대한 대안으로 하나금융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했다. ▲경북 군위 하나어린이집 ▲경남 합천 야로하나어린이집 ▲충남 금산 자연하나어린이집 ▲전북 완주 동상하나어린이집 ▲전남 신안 북부하나어린이집 ▲경남 고성 영오하나어린이집 등 총 30개소를 건립했다.

장애아동에 대한 인식 개선과 편견 형성을 방지하고 장애아동에 양질의 보육환경 제공을 위해 장애아 어린이집 집을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중 10%를 짓고 있다. ▲광주 남구 효사랑하나어린이집 ▲제주 별빛하나어린이집 ▲창원 보배하나어린이집 ▲인천 두리하나어린이집 ▲인천 힘찬하나어린이집 등 총 18개소이다.

한 건물 내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복합센터 유형의 어린이집을 만들어 지역 커뮤니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잇다. ▲어린이집+유아 장난감 대여소+유아 도서관 ▲어린이집+동사무소+보건소 ▲어린이집+방과후센터+산후조리원 등 다양한 기능이 복합된 보육센터 유형이 있고 ▲대구 고산하나어린이집 ▲경북 울진 북면하나어린이집 ▲세종 해밀하나어린이집 ▲부산 전포하나어린이집 등 총 10개소를 만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의 2023년 3월말 기준 어린이집 현황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상생형 공동 직장 어린이집도 만들어 기존 대기업 위주로 운영중하던 양질의 보육시설인 직장어린이집 이용 기회를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도 공유하고 있다. ▲부산 공동직장어린이집 ▲광주 공동직장어린이집 ▲둔산 공동직장어린이집 ▲성수 소셜벤처밸리 공동직장어린이집 ▲청라 공동직장어린이집 등 총 10개소에서 지역의 어린이들을 보육 지원한다.

이에 대해 서울 여의도 소재 하나어린이집 학부모는 "제가 외동으로 태어나 둘째를 갖고 싶었지만 양가 부모님이 지방에 계셔서 육아를 도와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어린이집도 입소대기를 걸어놓고 하염없이 연락을 기다릴 수 밖에 없어 둘째를 가져도 될까 라는 걱정이 많았다. 그러던 와중에 하나금융그룹 어린이집에 당첨이 되고 첫째 아이를 2년째 맡기며 생각이 바뀌었다. 이렇게 아이 키우기 좋은 세상이라면 둘째를 가져도 되겠구나"고 말했다.

청송 하나어린이집 학부모는 "남편 직장 때문에 지방으로 오게됐다. 주변에 아이를 봐줄 사람도 없고 저도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 육아 문제 때문에 다니고 있는 회사를 그만둬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이 지역에 하나뿐인 하나금융그룹에서 지원한 어린이집 덕분에 걱정없이 직장생활 하고 있고 아이도 너무 만족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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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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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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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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