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삼성카드는 '삼성 iD 카드'가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삼성카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삼성 iD 카드'는 고객 취향에 집중한 삼성카드 대표 카드 상품이다. [자료=삼성카드] 2023.04.20 rightjenn@newspim.com |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독일의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한 '삼성 iD 카드'는 지난 2021년 삼성카드가 10년 만에 브랜드와 상품체계를 개편하며 선보인 삼성카드의 주력 카드 상품 라인업이다.
'삼성 iD 카드'는 다양한 취향을 담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카드 디자인도 상품별로 고객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디자인'과 디지털 세대에게 익숙한 세로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VC 소재, 친환경 인쇄용지 및 인쇄방식 등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 접근 방식이 돋보인다고 평가받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 취향 중심의 브랜드 사상을 디자인에도 반영한 것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유용한 디자인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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