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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증시재료] MS·구글·애플 등 빅테크 1분기 실적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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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외국인·기관 집중 매도에 개인 지수 방어
MS, 1분기 실적 성장세 둔화 전망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이번 주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모회사 알파벳, 메타(페이스북) 등 글로벌 빅테크(거대 IT기업)와 퀄컴과 암젠, 보잉 등이 지난해 1분기 실적 공개한다.

업계는 테슬라와 ASML, 모건스텐리, 램리서치 등이 대규모 실적 하락을 겪은 것과 반대로 빅테크 기업들의 대규모 정리해고로 인한 고정비 지출 감소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챗GPT'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실적에 따라 증시가 움직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4월 셋째주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자료=한화투자증권] 유명환 기자 = 2023.04.07 ymh7536@newspim.com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주 미국의 경기 방어주로 불리는 코카콜라(24일)를 시작으로 25일 MS와 알파벳, 비자 버라이즌,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HSBC와 26일에는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와 퀄컴, 암젠, 보잉, 27일에는 애플과 아마존 등 대형 종목의 실적 발표가 예고됐다.

시장은 25일 발표되는 MS의 1분기 실적이 둔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객사들의 비용 절감 기조가 지속되면서 전반적인 매출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삼성전자가 갤럭시 기본 검색 엔진을 마이크로소프트(MS) 빙으로 교체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MS에 이어 대표 빅테크 기업인 구글 모회사 알파벳과 메타, 애플 등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메타의 경우 올해 1분기 실적에서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 회사의 이전 매출 전망치는 260억달러~285억달러 사이였다. 다만 메타가 인력과 조직 축소를 진행하는데 대해 투자자들이 호응하면서 메타 주가는 올해 81%나 급등했다.

애플 역시 성장세가 주춤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인용 컴퓨터 맥(Mac) 출하량이 1년 전보다 급감했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시장조사업체 인터내셔널데이터코퍼레이션(IDC)에 따르면 애플의 1·4분기 개인용 컴퓨터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5% 감소했다. 중국 최대 PC 기업 레노보와 델, 에이수스(ASUS)의 출하량이 약 30% 줄어든 것에 반해 감소 폭이 크다. 

시장은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사태 이후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애플과 MS 등 대장주들의 실적이 나오지 않은 영향도 있겠으나, SVB 사태 여파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시기는 2분기"라며 "침체 강도(얕은 vs 깊은)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2분기 실적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ymh753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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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덕수 재판 위증' 1심 무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위증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처음부터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 선포를 하려 했던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를 받는다. 윤 전 대통령은 처음부터 국무위원을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요건은 갖춰야 했다며 원래부터 그렇게 하려 했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이 한 전 총리의 건의를 받고 나서야 국무회의를 열려고 했다는 것이 특검 측 시각이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이 한덕수 등 6명과 처음으로 집무실에서 회동했을 당시 2차로 연락받고 온 최상목에게 교부할 계엄 문건이 미리 준비된 점, 피고인이 (1차) 회동을 마치자마자 김정환 (전 대통령실 수행실장)에게 최상목 등 국무위원 6명을 특정해 대통령실로 오라고 연락한 걸 보면 6인 회동 이후 국무위원을 2차로 소집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한 "김용현이 계엄 직후 검찰 조사에서 피고인이 계엄할 때 뭐가 필요한지 물어봐서 계엄 선포문, 국무회의 안건 상정, 포고령 등을 얘기한 적이 있다고 했다"며 "피고인은 한덕수의 건의와 상관없이 처음부터 국무위원 소집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위증죄는 경험한 사실에 관해 기억에 반하는 사실을 진술할 때 성립하며 주관적 평가 등은 위증죄의 대상이 아니다"며 "당시 국무회의가 법률상 심의에 해당할 수 있는지는 별론으로 하고, 처음부터 의사정족수를 갖춘 국무회의를 소집할 생각이 있었다는 피고인의 진술은 피고인의 의견 내지 주관적 평가에 불과해 위증죄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했다. 약 7분 동안 진행된 선고 내내 서 있던 윤 전 대통령은 무죄의 공시를 원하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인 뒤 퇴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 이중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에서 무기징역, 체포방해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나머지 재판들은 현재 1심 심리가 진행 중이거나 선고를 앞두고 있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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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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