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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1Q 영업익, 전년比 287% 증가…"마일스톤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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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파마 CDMO 수익 및 베링거인겔하임 기술수출 건 주효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유한양행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의 4배 수준으로 늘었다. 마일스톤 수익이 1분기에 일부 잡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유한양행은 26일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4314억원, 영업이익이 194억원이라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8.5%(3976억원), 286.9%(50억원) 증가했다. 

[로고=유한양행]

유한양행 관계자는 영업이익이 증가한 이유는 CDMO 수익과 베링거인겔하임 마일스톤 덕분이라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자회사 애드파마로부터 CDMO 수익을 받았다. 애드파마는 개량신약 개발 전문 기업으로, 제일약품과 녹십자에도 위탁 허가를 진행중이다. 애드파마는 유한양행이 지난 2018년 인수한 자회사로, 현재 68%의 지분율을 갖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 기술수출 건에 대한 마일스톤도 1분기에 수령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9년 7월 파이프라인 'YH25724'를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수출했다. 'YH25724'는 비알콜 지방간염(NASH)를 치료하기 위한 융합단백질 기술로, 유한양행에서 비임상을 마친 후 베링거인겔하임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총 계약 금액은 8700만 달러며 반환의무 없는 금액은 총 5000만 달러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는 계약금을 분할 인식하는 과정에서 이를 일부 수취함으로써 마일스톤 금액이 올랐다. 

영업이익 증가는 지난해 1분기의 기저효과도 반영됐다. 지난해 반려동물 브랜드 등 마케팅 비용에 대한 판매관리비가 들면서 일시적으로 비용이 들어갔다.

주요 품목도 고르게 성장했다. 비처방약 중에서 소염진통제인 안티푸라민은 지난해 1분기 60억원에서 77억원으로 28% 증가했고, 유산균 엘레나는 52억원에서 65억원으로 매출이 25.9% 높아졌다. 영양제 마그비의 실적은 지난해 1분기 279억원에서 올해 1분기 397억원으로 41.8% 올랐다. 

처방약 중에서는 당뇨병 치료제 자디앙이 지난해 1분기 109억원에서 179억원으로 63.6% 올랐고,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바미브가 99억원에서 162억원으로 63.6% 올랐다. 

hell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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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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