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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열세 번째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김포'에 열었다

기사입력 : 2023년05월03일 08:42

최종수정 : 2023년05월03일 08:42

수도권 아우디 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
5월 방문 고객 대상 우산·의류 상품권 등 제공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아우디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아우토가 열 세 번째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인 '김포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김포 전시장'은 연면적 약 793m²의 규모로 최대 1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해 수도권에 위치한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아우디가 국내 열세 번째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인 '김포 전시장'을 오픈했다. [사진=아우디코리아]2023.05.03 dedanhi@newspim.com

김포 전시장은 전시공간 외에도 고객들이 방문과 상담을 위한 고객 라운지와 고객 차량을 전달하는 핸드오버존, 라이브 커머스가 가능한 멀티펑션 존을 마련했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김포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운영한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통하여 판매하는 모든 아우디 차량은 아우디 공인 테크니션들이 101가지의 핵심 항목에 대한 성능 점검을 실시해 상품화한다. 아우디는 이와 함께 출고하는 모든 차량의 정비 내역 및 주행거리 이력 등 정확한 정보를 요청에 따라 고객에게 전달해 신뢰도를 높인다. 

이와 함께 아우디는 5월 한 달간 김포 전시장 방문 고객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우산, 의류 상품권, 트롤리백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아우디 코리아는 현재 총 10개의 공식 딜러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총 40개의 전시장 및 40개의 공식 A/S 서비스센터, 1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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