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비강남 국평 10억 시대'...가재울 아이파크·롯데캐슬 이스트폴 흥행 기대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동대문·서대문구 등 서울 노른자위 입지 분양대기
10억 넘는 비강남권도 신규단지도 잇단 흥행
집값 회복, 전세사기 등 내집 마련 수요 늘어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 비강남과 경기도에서 국민 평형(전용 84㎡) 기준 10억원이 넘는 분양가에도 청약 완판이 이어지면서 신규 분양단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택 매수심리 하락으로 지역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진 가운데 대기수요가 많은 수도권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고분양가 논란에도 잇단 흥행몰이에 성공하자 입지가 좋고, 향후 발전 가능성이 있는 서울 분양단지에 수요가 더 집중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 동대문, 가재울 등 인기지역 분양 대기...청약수요 관심 늘어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분양가 10억원이 넘는 서울 외곽지역 분양단지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자 청약 열기가 더 높아질 것이란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대형 건설사의 물량이 대거 시장에 쏟아진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견본주택 모습. 방문객들로 줄이 길게 늘어져 있다.[사진=DL이앤씨]

롯데건설은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서 자양1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하는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동, 전용면적 74~138㎡ 총 1063가구 규모다. 이중 63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2025년 3월 입주 예정이다. 2호선 구의역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은 물론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잠실대교·강변북로·올림픽대로 접근이 쉽다.

분양가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주변 시세를 고려할 때 3.3㎡당 3500만~3800만원 정도로 예상된다. 이 경우 국민 평형의 분양가는 12억~13억원 수준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주변 단지의 매도호가와 비교하면 1억~2억원 정도 저렴한 수준이다. 강변SK뷰(주상복합)는 매도호가가 14억~16억원, 래미안프리미어팰리스(주상복합)은 14억~17억원 정도다.

롯데건설은 또 동대문구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에 '청량리 7구역 롯데캐슬'을 공급한다. 지하 6층~지상 최고 18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61가구 규모로 이중 17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3100만~3200만원이 예상된다. 이 금액으로 확정되면 국평 분양가가 10억원을 조금 웃돈다. 주변시세와 비교하면 1억원 남짓 높다. 한신휴플러스의 매도호가는 8억5000만~9억5000만원, 홍릉동부센트러빌은 9억~12억원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원에서 'DMC 가재울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3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84㎡ 총 283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4~56㎡ 77실 규모다. 이중 아파트 전용 59㎡ 92가구, 오피스텔 전용 24~56㎡ 69실을 분양한다. 3.3㎡당 분양가가 3000만~3200만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주변 시세와 비슷한 수준이다.

◆ 집값 회복 기대감, 전세사기 확산 등 영향

최근 고분양가 논란에도 수도권 주요 아파트의 청약이 흥행한 만큼 10억원대 초중반 분양가의 서울 아파트에 수요가 더욱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강남권 이에 지역에서도 국평 분양가가 대부분 10억원이 넘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짓는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전용 84㎡의 최고 분양가가 12억3500만원에 달했으나 78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454명이 몰리며 흥행을 거뒀다.

서울 동대문구 '휘경자이 디센시아'와 경기도 광명 '광명자이더샵포레나'도 최고 분양가가 각각 11억5730만원, 10억4550만원으로 10억원이 넘었으나 청약통장이 대거 몰렸다.

집값 하락세가 주춤해지고 주택시장에 '바닥론'이 확산되자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청약 수요가 늘었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용산구를 제외하고 분양가상한제 규제가 해제된 데다 철근, 시멘트 등 원자재 가격과 금리 상승으로 분양가격이 하락하기보단 더 오를 것이란 전망도 대기수요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전세사기 확산에 세입자들의 불안심리가 커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작년 말과 비교해 집값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개선되면서 청약 문의 또한 늘어나고 있다"며 "기존 청약에서 낙첨한 수요도 쌓이고 있어 입지, 가격 경쟁력을 갖춘 분양 아파트는 당분간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DS 성과급 1인 평균 6억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노사가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지급 상한을 따로 두지 않기로 하면서 사업성과 산정 기준과 실제 실적에 따라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의 성과급이 연봉 1억원 기준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전날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안은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를 유지하면서 DS부문에 별도의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가운데),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 위원장(오른쪽), 여명구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피플팀장이 20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사교섭 결과 브리핑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6.05.20 ryuchan0925@newspim.com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10.5%로 정했다. 지급률 상한은 두지 않는다. 성과급 재원 배분은 DS부문 전체 기준 40%, 사업부 기준 60%로 나눠 이뤄진다. 공통 조직 지급률은 메모리사업부 지급률의 70% 수준으로 정했다. ◆ 상한 없어진 DS 보상…메모리 직원 6억 가능성 이번 합의안의 핵심은 성과급 상한 폐지다. 기존 OPI는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되는 구조였지만, 새로 도입되는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은 지급 한도를 두지 않는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할 경우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에게 돌아가는 성과급 규모는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300조원 안팎으로 놓고 계산하면,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약 31조5000억원 규모가 된다. 이 가운데 40%인 약 12조6000억원은 DS부문 전체 임직원에게 배분된다. DS부문 임직원 수를 약 7만8000명으로 보면 사업부와 관계없이 1인당 약 1억6000만원이 돌아가는 구조다. 나머지 60%인 약 18조9000억원은 사업부별 성과에 따라 배분된다.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등 비메모리 사업부가 적자로 인해 사업부 배분에서 제외된다고 가정할 경우, 이 재원은 메모리사업부(약 2만8000명)와 공통 조직(약 3만명)에만 돌아가게 된다. 노사가 합의한 '1 대 0.7'의 지급률 비율을 적용해 계산하면,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은 1인당 약 3억8000만원, 공통 조직은 약 2억7000만원을 추가로 받게 되는 구조다.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이 기존 OPI로 연봉의 50%를 받을 경우 연봉 1억원 기준 약 5000만원이 더해진다. 이 경우 특별경영성과급과 OPI를 합친 총 성과급은 1인당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 다만 이는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이다. 합의서상 사업성과 산정 기준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정해지는지, 실제 실적이 어느 수준에서 확정되는지에 따라 지급액은 달라질 수 있다. ◆ 적자 사업부도 보상…2027년부터 차등 적용 비메모리 등 적자 사업부도 일정 수준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 합의안에 따르면 적자 사업부는 부문 재원을 활용해 산출된 공통 지급률의 60%를 적용받는다. 다만 이 기준은 1년 유예돼 2027년분부터 적용된다. 올해는 적자 사업부에도 DS부문 공통 배분 재원에 따른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있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에서는 비메모리 부문 임직원도 최소 1억6000만원가량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별경영성과급은 현금이 아닌 자사주로 지급된다. 세후 금액 전액을 자사주로 주고, 지급 주식의 3분의 1은 즉시 매각할 수 있다. 나머지 3분의 1씩은 각각 1년, 2년간 매각이 제한된다.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는 향후 10년간 적용된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200조원 달성, 2029년부터 2035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100조원 달성이 조건이다. 임금 인상률은 평균 6.2%로 정해졌다. 기본인상률 4.1%, 성과인상률 평균 2.1%를 합친 수치다. 노사는 사내주택 대부 제도 도입과 자녀출산경조금 상향에도 합의했다. 자녀출산경조금은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이상 500만원으로 오른다. DX부문과 CSS사업팀에는 상생협력 차원에서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했다. 협력업체 동반성장을 위한 재원 조성 및 운영 계획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잠정 합의안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합의안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찬반투표에서 과반 찬성이 나오면 임금협약은 최종 타결된다. kji01@newspim.com 2026-05-21 07:45
사진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