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뉴스핌 특약] 홍우리 기자 = 25일(현지시간) 자동차 한 대가 독일 수도 베를린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독일 연방통계국은 이날 1분기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직전 분기 대비 0.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2개 분기 연속 역성장을 기록하면서 독일 경제가 '침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독일의 지난해 경제 성장률은 1.8%에 그치며 유로존 전체의 3.5%를 크게 밑돌았다. 2023.05.26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