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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뛰는 야구'로 롯데 꺾어... 이의리, 개인 최다 11개 탈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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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LG가 올 시즌 첫 '잠실벌 엘롯라시코'에서 승리했다.

LG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에서 3대1로 이겨 단독 선두 자리를 고수했다. LG는 31승16패1무로 2연승과 함께 잠실구장 5연승을 이어갔다. 2연패한 롯데는 26승17패로 2위 SSG에 2게임차로 벌어졌다.

30일 롯데전에서 1.2이닝 무실점으로 프로 데뷔 첫 승을 따낸 유영찬(오른쪽). [사진 = LG]

55일 만에 선발 복귀전을 치른 LG 이민호는 3.1이닝 4피안타 1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4회 1사 1,3루에서 등판한 유영찬이 1.2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따냈다. 2020년 입단한 유영찬의 프로 데뷔 첫 승이다. 9회 무실점으로 막은 마무리 박명근은 시즌 5세이브를 기록했다.

롯데 선발 한현희는 6이닝 8피안타 2볼넷 1탈삼진 3실점(2자책점)으로 시즌 3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에 성공했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4패(4승)째를 안았다.

롯데 포수 유강남은 2011년 LG에 입단해 지난해까지 12년 동안 뛰다가 올 시즌을 앞두고 롯데로 이적한 뒤 처음 잠실구장에서 친정팀을 상대했다.

LG는 이날 '뛰는 야구'로 롯데 한현희-유강남 배터리를 흔들었다. 1회 무사 1, 2루에서 3번 타자 문보경이 2루수 정면으로 향하는 병살타성 공을 쳤다. 1루 주자 문성주는 2루에서 아웃됐지만 롯데 유격수 노진혁이 1루에 악송구해 그 사이 3루에 있던 홍창기가 홈을 밟았다.

롯데는 4회 무사 1, 3루에서 유강남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LG는 5회 한 이닝에만 3개의 도루로 롯데 내야를 흔들었다. 선두타자 박해민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를 훔쳤고 다음 타자 신민재도 좌익수 앞 안타를 치고 나가 2루 도루에 성공해 무사 2, 3루가 됐다. 이어 홍창기가 롯데 내야 전진 수비를 뚫고 2타점 결승 적시타를 때렸다. 홍창기 역시 2루를 훔쳐 5회에만 3번째 도루를 성공시켰다. 이날 홍창기는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1도루로 맹활약했다.

이날 잠실구장에는 2만330명이 입장해 올 시즌 화요일 경기 최다 관중이 들었다.

◆ 인천 삼성 vs SSG - 맥카티 6.1이닝 1실점... SSG, 삼성에 3대2

SSG는 홈에서 삼성을 3대2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SSG는 29승1무16패, 삼성은 19승26패가 됐다.

SSG 선발 맥카티는 6.1이닝 2피안타 6탈삼진 2볼넷 1실점 호투로 시즌 5승째(2패)를 수확했다. 삼성 선발 수아레즈는 6이닝 7피안타 4탈삼진 1볼넷 3실점에 그치며 시즌 4패째(1승)를 기록했다.

SSG는 1회말 최지훈의 번트 안타와 박성한의 안타, 최정의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에레디아의 2타점 적시타와 최주환의 1타점 희생플라이로 3대0 리드를 잡았다.

삼성은 5회초 2사 이후 이재현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따라갔다. 9회초 강민호의 볼넷과 김동진, 이재현의 안타로 1사 만루를 만든 뒤 김태군의 적시타로 3대2까지 쫓아갔다. 하지만 강한울과 구자욱이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 1점차 패배를 당했다.

◆ 대전 키움 vs 한화 - 한화, 안우진 상대로 승리... 공동 8위 올라

한화는 홈에서 키움을 7대1로 물리쳤다. 2연승을 달린 한화는 18승26패3무로 키움과 공동 8위에 올랐다.

한화 선발 리카르도 산체스는 6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 하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키움 선발 안우진은 5이닝 6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1자책)하며 역투를 펼쳤다. 이날 역시 타선 지원이 1점에 그쳐 시즌 4패째(3승)를 당했다. 평균자책점은 1.88에서 1.87로 소폭 하락했다. 안우진이 최근 5경기에서 지원받은 득점은 10점으로 평균 2점에 불과했다. 끈질기게 물고 늘어진 한화 타자들에게 5회까지 107개 공을 던졌다. 직구 최고 158km, 평균 155km를 찍었다.

한화 타선에선 7~9번 장진혁, 김건, 이도윤으로 이어진 하위 타선이 나란히 2안타씩 멀티히트로 6안타를 합작했다. 1번 문현빈도 6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2타점 적시타 포함 2안타로 활약했다.

한화는 2대1로 앞선 6회말 타자 일순하며 대거 5득점, 승부를 갈랐다. 문현빈의 2타점 우전 적시타, 정은원과 채은성이 연이어 몸에 맞는 볼로 밀어내기 득점, 김인환의 우익수 희생플라이, 노시환의 우중간 적시타로 7대1 스코어를 벌렸다.

◆ 창원 두산 vs NC - 와이드너 KBO 데뷔승... NC, 두산에 5대0

NC는 홈에서 두산을 5대0으로 완봉승했다. NC는 23승22패로 승률 5할을 넘기며 두산(22승22패)을 끌어내리고 4위에 올랐다.

30일 두산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KBO리그 데뷔승을 거둔 NC 선발 테일러 와이드너. [사진 = NC]

NC 선발 테일러 와이드너는 KBO리그 데뷔전에서 눈부신 투구로 두산 타선을 압도했다. 6이닝 2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페디와 강력한 외국인 선발 원투펀치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NC는 지난 1월 총액 10억원에 와이드너와 계약했다. 공들여 영입한 자원이었지만 시범경기 막판 허리 통증을 느껴 2군에서 몸을 만들어왔다.

두산 사이드암 선발 최원준은 3.2이닝 8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5실점하며 시즌 5패(1승)째를 떠안았다.

2회 선취점을 낸 NC는 4회말 4점을 뽑아 승기를 잡았다. 1사 만루에서 손아섭의 2타점 적시타와 박민우의 우전 안타, 박건우의 좌중간 2루타로 연속 득점을 올렸다. NC는 7회 류진욱, 8회 김시훈, 9회 이용찬을 차례로 올려 팀 영봉승을 합작했다.

두산 이적 후 처음으로 NC 홈구장을 찾은 양의지는 1회 첫 타석에 들어서기 전 헬멧을 벗고 NC 팬들에게 허리 숙여 인사했다. 두산에서는 양의지만이 와이드너를 상대로 안타 2개를 뽑아냈다.

두산 타선은 NC 불펜에도 꽁꽁묶여 이날 팀 2안타에 그쳤다.

◆ 광주 KT vs KIA - 이의리 5이닝 1실점... KIA, KT에 6대1

KIA는 홈에서 KT를 6대1로 제압했다. KIA는 21승22패 6위를 유지했다. KT는 16승2무28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KIA 선발 이의리는 개인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우며 시즌 4승(3패)을 신고했다. 5이닝 동안 2피안타 5볼넷 1실점했지만 11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021년 입단한 이의리의 종전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은 4차례 달성한 10탈삼진이었다.

30일 KT전에서 개인 역대 최다인 11개 탈삼진을 기록한 KIA 선발 이의리. [사진 = KIA]

KT 선발 고영표는 2이닝 4피안타 1볼넷 3실점(2자책)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다. 36개밖에 던지지 않은 채 허리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고영표는 앞선 24일 키움전에서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의 완벽투를 펼쳐 KT를 승리로 이끌었다.

KIA 최형우는 홈런 포함 멀티히트로 맹타를 휘둘렀다. 류지혁은 3안타 2득점으로 공격의 첨병 역할을 했다.

KIA는 1회말 김선빈의 적시타로 1점을 선취했다. 2회말 2사 1, 2루에서 박찬호의 2타점 2루타로 3대0으로 달아났다. 3회말에는 최형우가 솔로 홈런(시즌 5호)을 쏘아 올렸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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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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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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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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