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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 부산관광 스타기업 5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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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023 부산관광 스타기업' 5개사를 선정해 22일 오후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시와 공사는 지난달 3주간 공모기간과 1차 서류심사, 외부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2차 발표심사를 거쳐 ▲㈜그라운드케이 ▲주식회사 요트홀릭 ▲모모스커피 주식회사 ▲㈜만만한 녀석들 ▲주식회사 부산여행특공대 등 5개사를 '2023 부산관광 스타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2019.1.7.

㈜그라운드케이는 정보 통신 기술(ICT)을 활용해 맞춤형 이동 서비스를 공급하는 관광 교통 플랫폼 기업으로, 지난 2020년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의 '지역상생스타트업'으로 선정돼 부산에서 사업을 확장해왔으며, 올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주식회사 요트홀릭은 요트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트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요트 공유 서비스 플랫폼을 통한 관광 서비스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며, 요트 문화의 대중화 등 부산 해양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모모스커피 주식회사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을 배출한 부산의 대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로, 커피로 부산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시하고 있으며 요즘 카페 투어가 하나의 여행 목적이 된 관광객들에게 '커피도시 부산'의 대표 기업으로서 부산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만만한녀석들은 지속가능한 행사 기획 및 친환경 집기 개발을 통해 행사장 폐기물 제로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센터에서 3년간 부산의 기업들과 협업하며 성장해왔다. 다회용 조립식 상자(모듈 박스)와 현수막을 대체하는 칠판형 간판,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행사물품을 개발하고 렌탈하는 등 그린 마이스 부산을 이끌어가고 있다.

주식회사 부산여행특공대는 부산의 역사, 교육, 체험, 도시재생 여행 전문 부산 대표 로컬기업으로, 스토리텔링과 원도심 중심의 전문가이드 투어를 통해 부산을 이해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부산형 온라인 여행사(OTA) 플랫폼을 구축해 로컬 여행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관광 스타기업에는 인증 후 5년간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부산시장 명의의 스타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1차년도에는 사업화 지원금 1000만원, 2차년도에는 1000만원 상당의 맞춤형 스케일업 패키지를 지원한다. 1:1 맞춤형 컨설팅, 투자유치 지원, 멤버쉽 프로그램, 네트워킹 등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선정된 5개 기업에게는 전국 관광기업 비즈니스 협업주간 '비(B)투게더 위크 2023' 기간 중 이날 열리는 '비(B)투게더 위크 X 제1회 대한민국 관광 스타트업 페스티벌' 개회식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한다.

전국의 관광스타트업 등 관광업계 관계자가 모인 자리에서 인증서를 수여함으로써, 부산관광 스타기업을 널리 알리고 전국 관광기업 간의 협업을 도모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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